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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변혁 원하는 프랑스,‘좌우’ 정치와 작별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7-04-26 15:55:50 ] 클릭: [ ]

프랑스 내무부가 4월 24일 공포한 제1라운드 대선투표 통계결과에 따르면 ‘전진’운동 후보 에마뉘엘 마크롱이 23.75%의 유효득표로 11명 후보가운데서 1를 차지하고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후보 마린 르펜이 21.53%의 유효득표로 2위를 차지하여 제2라운드 투표에 진출하게 된다. 이는 프랑스 제5공화국 건립 59년 이래 처음으로 전통 좌우 정당이 아닌 2명의 후보가 대선의 ‘결승전’무대를 차지한 것이다. 그들은 5월 7일의 제2라운드 투표에서 마지막 각축을 벌이게 된다.

이번 대선은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긴급상태하에 진행된 것이다. 이에 앞서 빠리 샹젤리제거리에서 테러습격사건이 발생하여 대선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프랑스에서는 5만명의 경찰과 7000명의 군인을 각 투표소에 파견했다. 하지만 테러습격의 그림자는 투표소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이날 투표를 마친 한 로인은 “우리는 두렵지 않다! 프랑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와서 투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통신사는 한 평론에서 대선 제1라운드 투표결과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정치패턴을 타파했는바 이는 1958년 이래 우익정당이 처음으로 제2라운드 선거에서 결석한 것이고 또한 근 반세기 이래 프랑스전통의 우익 공화당 및 좌익 사회당이 프랑스대선에서 ‘주요통제권’을 잃은 것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래 프랑스는 사르코지와 올랑드가 번갈아 집권했는데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전통적인 ‘좌우’정당 관리패턴은 이미 궁지에 몰렸는바 갈수록 복잡해지는 당대 국가관리문제를 처리할 수 없게 됐다고 인정했다.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마크롱은 또다른 가능성을 대표한다. 즉 좌우의 경직된 패턴을 타파하고 우파와 좌파의 우수한 정치강령과 인재를 결합하는 한편 프랑스사회의 현실 수요에 따라 진일보 새로운 관리를 시도하는 것이다.

마크롱은 23일 “1년내 우리는 프랑스 정치면모를 개변했는데 선거인들이 프랑스를 30여년 동안 통치한 2대 정당후보를 도태시킴으로써 좌우정당이 번갈이 집권하던 패턴을 종결시켰다. 이로써 프랑스 정치생활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고 표시했다.

르펜은 선거인들이 제2라운드 투표에서 력사적 기회를 틀어쥐고 “글로벌화가 프랑스문명을 위험한 경지로 빠뜨려 계속하여 테러분자들이 자유롭게 다니고 대량의 이민이 프랑스에 류입되며 공장이 이전하고 관리통제를 잃으며 금전지상을 추구”하거나 아니면 “프랑스 신분을 보호하는 변경을 설치”하는 ‘중대한 변혁’의 선택을 할 것을 호소했다.

제1라운드 투표는 프랑스 정계 좌우정당이 번갈아 집권하는 력사를 바꾸었다. 다음 프랑스대선정치의 초점은 어디에 있을가? 적지 않은 프랑스 여론은 마크롱과 르펜의 제2라운드 선거는 사실상 ‘글로벌화’와 ‘포퓰리즘’의 대결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목전으로 볼 때 마크롱과 르펜의 정책주장은 정반대이다. 마크롱은 친 유럽을 강조하고 있는바 유럽동맹건설을 추진하고 데이터경제로 글로벌화를 포옹할 것을 주장하지만 르펜은 유럽동맹을 반대하고 유로화를 반대하며 페쇄주의로 프랑스 리익을 보호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마크롱과 르펜 가운데서 누가 최종 제2라운드에서 승리하든지 그들이 직면한 것은 모두 전통적인 좌우정당이 여전히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새로운 정치환경이다. 보다 훌륭히 집권하려면 정부의 각항 정책을 락착하고 반드시 2개월후의 립법선거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보다 큰 도전은 승리한 후보가 다중의 어려움과 도전에 부딪친 프랑스와 문제가 많은 유럽에 직면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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