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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빠리협정〉 탈퇴 선포, 구테레스 유감 표시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7-06-02 15:04:34 ] 클릭: [ ]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일, 백악관에서 미국은 글로벌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빠리협정〉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트럼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부터 미국은 구속력이 없는 〈빠리협정〉의 락착을 정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빠리협정〉은 미국을 불리한 위치에 처하게 하는 반면 기타 국가에 리익을 돌린다면서 미국은 담판을 재개하고 미국에 공평한 협의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전임 대통령 오바마는 이날 한 성명에서 미국이 “미래를 거절하는 소수 국가 행렬에 가입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는 기후변화는 속임수라면서 대선기간에도 〈빠리협정〉에서 탈되할 것이라고 위협했었다. 그는 취임 후 오바마정부가 제정한 발전소 탄소배출 감소를 목적으로 한 〈청결전력계획〉을 평가,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트럼프정부가 제출한 2018 재정년도 련방정부예산에서도 유엔이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금을 정지할 것을 제의했으며 미국환경보호국의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기후문제에서의 트럼프정부의 립장은 국제사회의 광범한 비평을 받았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1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여 전세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하고 글로벌안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 미국이 〈빠리협정〉에서 탈퇴한 것은‘아주 실망적인 일’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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