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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식인사: 력사를 직시해야만 미래를 지향할 수 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7-08-24 14:40:48 ] 클릭: [ ]

일본 일부 자민당 의원들이 카나다 온타리오성 의회에 12월 31일을 ‘남경대학살기념일’로 결정하는 의안을 기각할 것을 요구한 사실과 관련해 일본 유식인사들은 남경대학살을 부정하는 행위를 반대한다면서 일본은 력사를 직시해야만 미래를 지향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일중우호8.15지회’ 대표간사 오키마츠 노부오는 남경대학살을 부정하거나 외면하는 행위를 반드시 반대해야 한다면서 이 력사는 반드시 직시하고 승인되여야 한다고 표시했다.

사이타마현 고중 력사교원인 야마다 마사미는 남경대학살 력사자료 등재 신청을 질의하고 기념일 설립을 반대하는 행위는 모두 력사를 회피하는 것이라면서 력사를 적시하는 것은 일본이 전후(战后) 국제사회에 회귀하는 원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본은 현재 력사수정주의 추세가 존재하고 있는데 이는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남경대학살 력사학자이며 일본 명심회 회장인 마츠오카 다마키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일본 자민당은 줄곧 있는 힘을 다해 력사를 외곡하고 교과서 내용을 고치고 있다. 자민당을 령도하는 일본 총리 아베 신조도 남경대학살을 승인하는 것을 거절하고 후대들로 하여금 더는 력사문제의 보따리를 짊어지게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피해자의 감정을 완전히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이 본국의 력사관만 고려하는 리기적인 민족주의 력사관은 타국에 받아들여질 수 없다.

마츠오카 다마키는 일본은 전후 70여년이래 줄곧 력사를 감추고 있다면서 이 같이 전쟁범죄를 숨기고 자국의 피해만 강조하는 일본은 중국 등 아시아 각국 인민들과 다시 우호관계를 건립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일본 야마구찌대학교 명예교수 코케쯔 아쯔시는 현재 일부 텔레비죤 프로가 명확하고 주동적으로 일본의 가해책임을 폭로하는 시각이 특히 중요하다면서 종종 반복적으로 일본의 전쟁책임에 대해 폭로하고 반성하는 것은 일본의 진보인사들이 평화헌법 리념을 수호하고 아베의 헌법 수정 시도를 반대하는 실제적인 행동이라고 인정했다.

코케쯔 아쯔시는 현재 일본 각지의 일반인 평화운동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각지에서 보다 많은 일본 과거 군국주의와 침략행위를 폭로하는 운동이 륙속 용솟음치고 있다면서 일본인들도 주동적으로 중한 등 국가와 관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일본은 세계에서 고립될 것임을 점차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공학원대학 공자학원 전임 원장이며 동일본국제대학 초빙교수인 사이온지 카즈데루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긍정적인 력사나 부정적인 력사는 모두 잊어버릴 수 없다. 이런 력사를 배우는 목적은 그중의 경험교훈을 미래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은 해마다 히로시마, 나가사끼 핵폭기념활동을 거행하는데 이는 물론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남경대학살과 731부대의 력사를 더욱 잊어서는 안되고 이런 진상을 후대들에게 이야기해주기에 노력해야 한다.

카나다 온타리오성 정부는 앞서 온타리오성 의회에 12월 31일을 ‘남경대학살기념일’로 정하는 의안을 제기했다. 온타리오성 의회는 9월에 이 의안을 심의하게 된다.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4명 자민당 의원들이 카나다정부와 온타리오성 의회를 유세하여 기념일 설립을 막으려 시도했다. 그들은 온타리오성 의회에 제기한 의견서에서 의안이 통과되면 ‘정치적 긴장’을 산생시킬 것이라면서 현지 의회에서 신중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1일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카나다 온타리오성 의회 해당측의 동의(动议)에 환영을 표시한다. 올해는 남경대학살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남경대학살은 일본군국주의가 2차세계대전 기간 저지른 엄중한 죄행으로 말살할 수 없는 비통한 력사이다. 력사교훈을 심각하게 섭취하고 력사를 거울로 삼아야만 전쟁의 비극이 재현되는 것을 피면할 수 있으며 진정으로 평화를 수호하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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