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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탈선·음식에 독물 투입… 프랑스 경찰, ‘외로운 늑대’ 테러 경고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7-09-20 14:28:38 ] 클릭: [ ]

8월 9일, 빠리 교외에서 한 차량이 군인들을 향해 돌진하여 6명이 다쳤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경찰측의 기밀보고를 인용하여 극단조직의 홍보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찰은 극단분자들이 기차탈선사고 혹은 음식물에 독을 넣는 방식으로 유럽에서 보다 많은 ‘외로운 늑대’식 테러습격을 발동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7페지에 달하는 이 보고는 이번 달 초에 작성됐다. 경찰은 지난 3개월내 극단조직이 퍼뜨린 홍보자료를 분석한 후 극단조직이 성원들에게 폭탄제조방법 및 어떻게 극단사상을 숨기는가를 가르치는 한편 ‘기차탈선, 산불 혹은 식중독’을 통해 유럽에 대한 습격을 발동하도록 성원들을 미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는 프랑스가 테러습격을 당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찰은 철도부문이 보고한 침요 혹은 의도적 파괴 사건을 특별히 관심해야 한다. 대학 등 과학연구기구는 안보조치를 강화하고 ‘민감성 재료 혹은 물품’의 보관을 감독 관리함으로써 이런 재료가 극단조직 성원들에게 절취 당해 폭탄제조에 사용되는 것을 피면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교회는 가장 쉽게 공격을 받을 잠재적 목표중 하나로 교회 부근에서도 안전배치를 강화해야 한다.

경찰은 보고에서 앞서 자동차가 사람들을 향해 질주하는 테러습격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면서 자동차임대회사는 고객의 신분을 심사하고 ‘자동차가 도난 당한 사건’이 발생하거나 ‘수상한 단서를 발견’했다면 즉시 경찰에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이래 비록 유럽 각국에서 끊임없이 반테러 강도를 확대하고 있지만 유럽지역의 테러리즘활동은 여전히 발병률이 높은 태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영국 수도 런던 서부의 한 지하철역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약 30명이 상했다. 경찰은 이는 테러습격사건이라고 선포했다. 테러가 발생한 후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는 이번 테러습격을 주도했다고 선포했다.

2015년 테러습격을 여러 차례 당한이래 프랑스는 줄곧 전국긴급상태에 처했지만 습격사건은 여전히 자주 발생하고 있다. 8월 9일, 한 차량이 빠리 교외 르발루아페레에서 군인들을 향해 돌진하여 6명이 상했으며 그중 2명이 크게 다쳤다. 6월 6일, 손에 망치를 진 남성이 빠리 노틀담성당 앞 광장에서 경찰을 습격했다. 이 남성은 경찰에 제압되였고 심문과정에서 자신이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의 성원임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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