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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시평] 반도문제 해결에서 ‘독륜차’만 밀어서는 안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8-03-07 10:57:54 ] 클릭: [ ]

3월 5일부터 6일까지 한국 특별사절단이 2007년이래 조선에 대한 첫 방문을 진행하고 조선과 4월말에 한조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조선대표단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국을 방문한 후 대화와 완화 추세를 유지하기 위한 조한 쌍방의 또 한차례 노력으로 긴장한 조한 관계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면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반도문제 해결에서 ‘독륜차’만 밀어서는 안된다. 조미간의 교착된 국면도 조속히 타파되여야 한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조한 상호 소통을 계기로 조한 관계에는 완화 기미가 나타났다. 조선반도에는 지난 2개월 동안 사실상의 ‘쌍방 잠시 정지’상태가 유지되여 한조 회담을 위한 량호한 분위기가 형성되였다. 쌍방이 보여준 래왕 유지 성의는 쌍방 관계의 끊임없는 완화 추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조한 쌍방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발전에도유리하다. 때문에 최근의 일련의 조한 소통은 반도의 한조 쌍방과 국제사회의 광범한 지지를 얻었다. 한국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60% 이상의 한국인들이 조한 정상회담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반도정세에 영향을 미치는 불확정요소는 여전히 존재하고 반도비핵화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각측은 여전히 분기가 존재하고 있다. 반도형세의 근본적인 만회를 실현하려면 조선핵문제의 주요 당사측인 조선과 미국의 직접적 대화가 필수적이다. 다시 말하면 진정으로 반도핵문제를 해결하려면 조한이‘독륜차’를 밀기만 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조한 관계와 조미 관계라는 이‘두 바퀴’를 함께 돌려야 한다.

조한 관계의‘바퀴’가 서서히 가동되고 있는 이때 국제사회는 정치적인 반도문제 해결의 조건을 루적하기 위해 조미 쌍방이 조속히 대화를 가동할 것인가에 대해 고도로 관심하고 있다. 다만 한 ‘바퀴’만 회전하고 다른 한 ‘바퀴’가 움직이지 않거나 지어는 후진한다면 반도의 평화진척은 제자리에서 맴돌거나 지어는 뒤집힐 수 있다.

‘두 바퀴’를 함께 회전시키려면 각측은 지속적으로 힘을 내여 조선반도 비핵화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한면으로 각측은 계속하여 ‘쌍방 잠시 정지’상태를 유지하여 대화와 담판의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해당 국가들이‘문턱’을 낮추어 쌍무·다자 교류와 대화를 전개하여 까다로운 문제를 선결조건이 없이 담판석에 올리고 각측이‘보조를 맞추고 천천히 움직일 수 있도록’추진해야 한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이때 조선반도의 빙설은 서서히 녹고 있다.‘꽃샘추위’를 피면하려면 해당 국가들이 서로 마주 향해 전진하고 함께 따뜻한 기운을 발산함으로써 평화진척의 ‘두 바퀴’가 함께 회전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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