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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월말 조선에 예술단 파견키로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8-03-21 09:24:57 ] 클릭: [ ]

한국과 조선은 20일, 판문점 조선측 통일각에서 실무접촉을 가졌다. 쌍방은 올해 3월말부터 4월초에 한국측이 16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조선에 파견하여 공연하는 데 합의했다.

조선 방문 공연 예술단 감독 윤상이 한국측 수석대표로,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현송월이 조선측 수석대표로 이날 실무접촉에 참가했다.

한국측이 발포한 공동언론발표문에 따르면 한국 예술단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하고 각각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두차례 공연을 하게 된다.

한국 예술단의 공연과 관련한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의 협의하여 해결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측 사전점검단이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평양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달 5일부터 6일까지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 정의용은 특별사절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형성된 조한의 화해와 협력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조선은 한국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의 평양 방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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