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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 실무협력 추진… 반도정세 완화에 조력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8-07-20 11:19:57 ] 클릭: [ ]

한국 통일부는 19일, 〈판문점선언〉의 내용에 따라 조선과 한국은 공동련락사무소 청사 개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주부터 한국측 인원이 보수단지에 상주하여 사무소 준공사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분석인사들은 조한 량국 지도자가 〈판문점선언〉을 체결한이래 쌍방은 선언 내용 리행을 목표로 밀접한 회담을 진행해 군사, 체육, 문화, 경제무역 등 분야에서 실무협력을 전개하면서 반도의 완화전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무협력 추진

한국 국방부는 17일, 조한 량국 군사부문의 노력하에 조선반도 서부해역에 위치한 조한 군사통신선이 이미 완전히 복구되였다고 선포했다.

이날 2018 국제탁구련맹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에서 조한은 남녀복식 및 혼합복식에서 단일팀을 구성했다. 그중 조한 혼합복식팀이 에스빠냐팀을 꺾었다.

15일, 한국 경기도 부천시에서 수백명 한국 관중들이 조선영화 《우리 집 이야기》를 관람했다. 부천시에서 개막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9부의 조선영화가 최초로 한국 일반 관중들에게 공개 방영되였다.

이외에도 이번 달초, 한국은 롱구선수단을 파견하여 평양을 방문했으며 조선 롱구팀과 공동으로 북남통일롱구경기를 개최했다. 이는 2003년이래 15년만에 재차 이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다.

한국 통일부 장관 조명균은 경기 후 이번 경기가 선수들간의 우정을 심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 민족과 체육의 힘을 체현했다면서 조한 체육교류를 통해 〈판문점선언〉 리행도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표시했다. 조선 《로동신문》은 “북남통일롱구경기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갈 북남체육인들의 의지를 시위하고 북과 남이 하나로 뭉치면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더 높이 떨칠 수 있음을 보여준 계기로 되였다”고 보도했다.

이외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한조는 올해 8월 진행하는 쟈까르따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과 페막식에서 반도기발을 들고 함께 입장하며 단일팀을 구성하여 부분적 항목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외 조한은 최근 군사, 철도, 도로, 삼림 체육 등 각 부문의 회담을 륙속 진행했으며 사업 차원의 협상을 통해 반도의 군사적 긴장관계 완화, 전쟁위협 제거를 추진하고 제반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민족화해와 반도평화의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세완화에 조력

목전 한조간 경제협력외에도 비정부 분야의 교류가 점차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는데 이는 한조 쌍방이 상호 신뢰를 증강하는 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반도비핵화와 반도평화 구축 진척도 추진할 수 있다고 한국 여론은 인정하고 있다.

조선 중앙통신사는 17일 발표한 문장에서 북남 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 평화를 실현하는 것은 대세의 흐름이라고 썼다. 《로동신문》도 일전 문장을 발표해 〈판문점선언〉이 성과적으로 리행될 때 북남 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위업 실현에서 새로운 전진이 이룩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로벌전략연구원 왕준생 부연구원은 조한은 같은 민족이기에 지리, 력사, 문화적으로 모두 협력을 강화할 강렬한 동력이 있다면서 조한 협력은 쌍방 리익에 부합되고 인심이 향하는 바라고 인정했다.

전망은 조심스럽고 락관적

한편 일부 분석인사들은 체육, 문화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은 비교적 쉽게 신속히 전개되고 끊임없이 국면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경제 분야에서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와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가 해제되지 않는다면 한조간에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전개하기 아주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한국 매체는 한조 교류와 경제협력은 반도 비핵화의 큰 기틀을 전제로 해야 하고 반도 비핵화 진척과 남북 협력교류는 응당 일치하고 균형적인 발걸음을 유지해야만 남북 관계의 진일보 발전과 량호한 비핵화 담판 환경 마련에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왕준생은 목전 조한 제반 분야 협력의 장애는 주로 다음과 같은 두개 면에서 비롯된다고 인정했다. 첫째, 미국과 조선이 량국 지도자가 싱가포르 회담에서 달성한 네가지 공감대를 락착하는 면에서의 분기가 여전히 뚜렷하고 미국도 조선에 대한 제재를 지속하고 있다. 둘째, 조선의 핵포기 결심에 대한 한국 보수파세력의 우려는 문재인정부의 대 조선 우호정책에 방해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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