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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오는 18일―20일 평양서 정상회담 개최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8-09-07 09:56:18 ] 클릭: [ ]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는,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파견한 특사단이 조선방문 기간에 조선측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조선 수도 평양에서 한조 정상회담을 개최할 데 대해 합의했다고 6일 선포했다.

한국 특사단은 5일 조선을 방문했다. 특사단 수석특사인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의용 실장은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에게 조선방문 성과를 소개했다.

정의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한조 정상회담에서는 〈판문점선언〉 리행 성과 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을 확인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및 공동번영을 위한 문제, 특히 조선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한조 쌍방은 조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 경호, 통신, 보도에 관한 고위 실무협의를 다음 주초 판문점에서 갖기로 했다.

정의용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특사단은 조선방문 기간 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에게 한국 대통령 문재인의 친서를 전달했다. 쌍방은 한조 관계의 현안과 관련해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했다. 김정은은 반도비핵화에 대한 본인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한조간에는 물론 미국과도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정의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과 조선은 또 현재 진행중인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를 계속 진전시켜나가고 한조 정상회담을 계기로 상호 신뢰 구축과 무력충돌 방지에 관한 구체적 방안에 합의하기로 했다. 한조는 또한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련락사무소를 남북 정상회담 개최 이전에 개소하기로 했다.

정의용은 또한 이번 특사단 조선방문 결과를 미국 등 관련국에 상세히 설명하고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면서 앞으로 한국과 조선은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나감으로써 한조 관계 발전, 반도비핵화 및 평화정착에서 더욱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제 곧 열리게 될 회담은 문재인과 김정은의 세번째 회담이다. 4월 27일, 두 지도자는 판문점에서 회담을 갖고 〈판문점선언〉을 발표, 쌍방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과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포했었다. 5월 26일, 두 지도자는 재차 판문점에서 회담을 가지고 〈판문점선언〉 리행 및 미조 정상회담 해당 사항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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