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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김정은의 모두발언 전문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8-09-19 15:32:59 ] 클릭: [ ]

(김정은 위원장)

문대통령님을 세차례 만났는데 제 감정을 말씀드리면 ‘우리가 정말 가까워졌구나’하는 것입니다. 또 큰 성과가 있었는데 문대통령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 때문입니다. 북남 관계, 조미 관계가 좋아졌습니다. 력사적인 조미 대화 상봉의 불씨를 문대통령께서 찾아줬습니다. 조미상봉의 력사적 만남은 문대통령의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 주변지역 정세가 안정되고 더 진전된 결과가 예상됩니다. 문대통령께서 기울인 노력에 다시 한번 사의를 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먼저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녀사, 평양 시민들의 열렬한 환대에 감사 드립니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환대해주셨습니다.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이 됐습니다. 다섯달 만에 세번을 만났는데 돌이켜보면 평창동계올림픽, 또 그 이전에 김위원장의 신년사가 있었고 그 신년사에는 김위원장의 대담한 결정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 과정은 김위원장의 결단에 의한 것이였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저 하는 김위원장의 결단에 사의를 표합니다.

평양 시내를 오다 보니 평양이 놀랍게 발전돼있어 놀랐습니다. 산에도 나무가 많았습니다. 어려운 조건에서 인민의 삶을 향상시킨 김위원장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하며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한편으로 우리가 지고 있고 져야 할 무게를 절감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8,000만 겨레에 한가위 선물로 풍성한 결과를 남기는 회담이 되길 바랍니다. 전세계도 주시하고 있고 전세계인에게도 평화와 번영의 결실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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