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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 《방위백서》에 중국 관련 편견과 무근거한 내용 많아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0-07-15 11:44:37 ] 클릭: [ ]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1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2020년판 《방위백서》에 중국에 대한 많은 편견과 무근거한 정보들이 많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14일에 발표한 2020년판 《방위백서》에서 중국이 동해와 남해에서 일방적으로 현 상황을 바꾸고있으며 일대일로를 통해 해외 군사기지를 확보하고 있고 방역원조를 빌미로 정치와 경제 리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측은 이에 어떻게 평가하는가?

"일본 2020년판 《방위백서》에는 중국에 대한 편견과 무근거한 정보가 많이 존재하고 있다. 중국측은 이에 앞서 이미 립장을 천명했다.” 조립견은 이렇게 말했다.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이웃 나라와 화목하게 지내고 이웃 나라를 벗으로 삼는 주변외교 방침과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실행하는 중국은 세계 평화와 안정번영의 수호자이자 건설자이고 기여자이다. 동시에 중국은 본국의 주권, 안전과 경제리익을 견결히 수호한다.

조립견은, 중국과 일본은 응당 마주보고 나아가며 건설적인 안보 관계 구축을 추진하여 역내 평화와 안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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