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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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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林日报
] 발표시간: [
2021-03-20 2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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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은 장춘에서 주심양 한국 총령사 최두석(왼쪽 사람) 일행을 회견했다.
3월 19일,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은 장춘에서 주심양 한국 총령사 최두석 일행을 회견했다.
한준은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최두석이 주심양 한국 총령사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를 보냈다. 그는 길림성의 정황을 간단히 소개한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 량국은 서로 중요한 협력파트너로서 길림성은 한국과의 교류, 거래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당면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 시에 한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락착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새 길림을 전면 건설하고 있다. 최두석 총령사가 길림을 주목, 지지하고 한국 각계에 길림을 홍보해주며 쌍방의 교류, 협력을 추동하고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중국―동북아박람회 등 플래트홈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자동차, 식품 가공, 빙설관광, 의약건강,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시키고 손잡고 쌍방의 실무적인 협력을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게 추진해줄 것을 바랐다. 그는 길림성은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일류의 상업경영 환경을 만들어 한국 기업들이 길림에 와서 투자, 흥업하는 데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두석은 한국 심양주재총령사관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길림과의 교류, 소통을 밀접히 하며 쌍방의 문화, 관광 등 면에서의 협력을 추동하며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길림에서 투자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윈윈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