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중국, 3년에 30억 딸라 추가해 발전도상국 항역병,경제사회발전 지지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1-05-22 16:04:58 ] 클릭: [ ]

-21일,국가주석 습근평 세계보건정상회의서 중요연설

5월 21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청에 의해 북경에서 영상 형식으로 세계보건정상회의에 참석해 〈손잡고 공동히 인류 위생 건강 공동체를 건설하자 〉는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년여동안 코로나19 전염병은 불안정적으로 반복되면서 100년래의 가장 엄중한 전염병으로 의연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조속히 전염병을 이겨내고 경제장성을 회복시키는 것은 국제사회의 급선무로 된다. G20성원국은 마땅히 세계 코로나19전염병 대응 협력 가운데서 책임을 떠메고 중대 돌발 공공위생사건 대응 능력과 수준의 향상에 진력해야 한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5가지 의견을 제기했다.

1.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생명을 존중해야 한다. 전염병을 물리치는 것은 인민을 위한 것이다. 또한 반드시 인민에 의거하고 반드시 더없는 정치적 책임감과 용기로, 비범한 조치로 비상 사태를 대처하고 매 하나의 생명의 가치와 존엄을 절실히 지키며 인민군중 생활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회질서의 총체적 정상화를 확보해햐 한다.

2.과학적으로 시책하고 총괄적, 체계적 대응을 견지해야 한다. 총괄적으로 약물 및 비약리성 개입조치를 결부하고 정밀화 예방통제와 응급 대처 정상화를 결부하며 역정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병행 추진해 나아가야 한다. G20성원국은 책임성적인 거시적 경제정책을 실시하고 세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 순항을 유지하며 계속해 발전도상국, 특히는 어려움이 큰 취약국의 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3.일심협력하고 협동 합작해야한다. 인류 위생 건강 공동체리념을 견지하고 각종 정치화, 표식(标签化)화, 오명화 시도를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 정치적 ‘편 뭇기’는  전혀 당국의 역정 대처에 무익하며 다만 국제적 전염병대응협력을 방해해 세계 각국 인민에게 더 큰 해를 끼치게 될 뿐이다.

4.공평, 합리하게 ‘면역 격차’를 메워야 한다.‘백신 민족주의 ’를 버리고 백신 생산능력과 분배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해 발전도상국의 접근성과 가부담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백신 연구 개발과 생산 대국은 책임 지고 가능한 백신을 더 많이 급수성 발전도상국에 제공해야 한다. 다변 금융기구는 발전도상국의 백신 구매에 금융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세계위생기구는 〈코로나19 전염병 백신실시계획〉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5.표면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고 관리 체계를 완벽히 해야 한다. 유엔 및 세계위생기구의 역할을 강화하고 잘 발휘하여 공동히 상의하고 공동히 건설하며 공동히 향유하는 원칙을 견지하며 발전도상국의 합리한 요구를 더욱 잘 헤아려 주어야 한다. 감측, 경보, 응급 대처 능력, 중대 전염병상황 구호 능력, 응급 물자 비축과 보장 능력, 허위정보 타격 능력, 발전도상국을 지지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계속 세계가 단합해 코로나19에 대항하는 것을 지지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중국은 향후 3년에 30억 딸라 국제원조를 추가하여 발전도상국의 항 역병과 경제사회발전 회생을 지지할 것이다.

-중국은 이미 전세계에 3억 회 분량의 코로나19백신을 공급했으며 앞으로 할 수 있는 한 대외로  더 많은 백신을 제공할 것이다.

-중국은 자국 백신기업이 발전도상국에 기술을 이전하고 공동으로 생산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이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한다고 선포했으며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기구가 조속히 이에 관해 결정하는 것도 지지한다

-중국은 백신 협력 국제포럼 설립을 제안한다. 백신 생산, 연구 개발국, 기업, 리익 관련 측에서 함께 세계 백신의 공평, 합리한 분배를 추진해 가기를 제안한다.

이번 세계 보건정상회의는 올해 G20 의장국인 이딸리아와 유럽련합(EU)이 제의, 주최했고 화상 형식으로 진행했다. 위주로 코로나19 방역과 미래 보건 위기 예방을 위한 글로벌 차원의 협력을 모색했다.

/신화사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0

관련기사 :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