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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民日报
] 발표시간: [
2021-05-24 0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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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신문》 웹 사이트의 5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 국회지도자들은 모두 중국에 대해 강경한 립장을 취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좌파 민주당적 의원들과 활동인사들은 중국에 대한 립장을 유연화 할 것을 유세하고 있다. 그들은 새로운 반 중국 정책이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주의를 부추겨 북경과 신 랭전과 같은 끊임없는 충돌을 초래할가봐 걱정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참의원이 이번 주 량당 의원과 백악관의 지지를 받는 포괄적인 반중국 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60여개 활동 단체와 최소 4명의 유명 의원들이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진보파 의원들과 활동가들은 중국을 미국의 이른바 ‘생존 위협'으로 서둘러 간주하는 것은 미국을 수십년간 랑비적 지출과 군사적 접촉에 빠지게 할 것이고 국내적으로는 911 테러 이후의 이슬람 공포증과 같은 적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무한 국경 법안’을 지지하는 일부 사람들까지도 공개적으로 국회 지도자와 바이든 정부의 반중 언론을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 중의원 자말 바우만(贾迈勒•鲍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해당 법안과 관련된 모든 반중국 언론을 강력히 반대한다…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하지 않으면 우리는 기후위기와 보건문제 등 21세기의 도전을 해결할 수 없다.
보도는 또한 일부 국회 위원들이 중국 대응을 위한 군비지출의 급증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민주당 중의원 마크 보켄은 “우리의 국방 예산은 이미 중국의 3.5배에 달하는데 올해 국방비 방면에서 중국보다 5300억 딸라를 더 쓸 것이다. 우리는 해외 군사력 증강에 더 많은 돈을 쓸 필요가 없다. 오히려 대외정책에서 외교를 우선시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무소속 참의원 버니 샌더스의 대외정책 보좌관 매트 디스는 “진보파는 중국과의 충돌을 량당 통합 단결의 방식으로 리용하는 함정에 빠지지 말 것을 경고한다. 우리는 현재 중미 량국의 새로운 랭전이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라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60여개의 반전 및 진보 단체들로 구성된 련합은 이번 주 ‘무한 국경 법안’을 둘러싼 정보를 비난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또한 ‘전략적 경쟁 법안’은 두 나라의 경제 관계를 긴장시키고 향후 중국과의 기후, 코로나 19 역정 및 기타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한 협력 기회를 제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UCS과학자련맹, 퀸시책임치국연구회(昆西负责任治国研究会) 등을 포함한 단체들은 성명에서 “이러한 반중국 체제는 정치적으로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해롭기도 하다” 라고 밝혔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