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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중국의 한표는 영원히 발전도상국가에 속한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人民网 ] 발표시간: [ 2021-06-28 09:55:29 ] 클릭: [ ]

6월 25일,‘유엔에서의 새 중국 합법적 지위 회복 50주년 기념’남청 포럼이 외교부에서 진행, 국무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가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유엔의 창립은 인류의 평화와 발전 사업의 리정표이다. 중국은 유엔 헌장에 서명한 첫번째 국가이다. 1971년 10월 25일, 제26기 유엔 총회는 압도적인 다수로 2758호 결의를 통과하고 유엔에서의 중화인민공화국의 모든 권리를 회복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유엔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대표는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것을 승인했다. 이는 새 중국 외교의 승리이자 세계 공정과 정의의 승리이며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의 승리이기도 해 세계 평화와 발전의 힘을 전례없이 크게 장대시켰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택동 주석은 발전도상국가들이 우리를 유엔에 들어올려놓았다고 말한 바 있다.‘들다'는 문구는 광범한 발전도상국가와 중국의 깊은 우정을 생동하게 반영하였다. 50년래 중국은 역시‘들다'의 정신으로 발전도상국가의 정당한 권익을 확고하게 수호하고 발전도상국가를 위해 확고하게 의리를 지키며 목소리를 냈다. 중국은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앞으로도 발전도상국가와 함께 있을 것이다. 유엔에서의 중국의 이 한표는 영원히 발전도상국가에 속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서 중국은 계속 유엔 사무에 전력을 다해 참여할 것이며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전력을 다해 추진할 것이며 진정한 다자주의 기치를 추켜들고 세계 각국과 함께 전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며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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