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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주정거장을 본 미국 언론:시대가 달라졌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人民网 ] 발표시간: [ 2021-10-21 12:25:06 ] 클릭: [ ]

“시체멋 나고 널찍하다!”

미국 언론, 중국우주정거장은 국제우주정거장을 짝지게 한다며 “시대가 달라졌다”고 감탄

인젠 시대가 달라졌다

신주13호 유인우주선 3명 우주비행사가 순리롭게 중국우주정거장에 진주한 뉴스가 국내외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언론에서는 중국우주정거장의‘인테리어’에도 눈길을 돌려 ‘애폴백화점 같다 ’고 표현했으며 중국우주정거장과 국제우주정거장을 대비한 데서 “이젠 시대가 달라졌다 ”고 감탄했다.

미국의 미래주의사이트는 10월 18일 보도에서 중국우주정거장 안은 마치도 한 ‘애폴 백화점’ 같아보이는데 이는 국제우주정거장을 짝지게 한다고 했다.

중국우주정거장 내부 화면

보도는 이렇게 쓰고 있다. 북경시간으로 10월 16일 23시 53분, 신주13호 유인 우주선이 주천위성발사중심에서 발사돼 적지강, 왕아평, 엽광부 3명 우수비행사를 우주에 올려보냈다. 신주13호 유인우주선과 우주정거장 조합체가 자주적 쾌속 도킹을 실현한후 3명 우주비행사는 성공적으로 전화핵심선창에 진주했다.

보도는 3명 우수비행사들의 임무에 우주 워킹과 설비 테스트가 포함된 것도 있지만 사람들한테 가장 깊은 인상을 주는 것은 아마 중국우주정거장 그 자체일 것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쓰고 있다. 이 우주정거장의 궤도 실험실은 많은 공구가 배비되고 차별화 디자인돼 있어 국제우주정거장과 달라 보이게 한다. 중국우주정거장은 우주비행사들에게 널찍한 침대를 제공해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 비행사들에게 시체적인 우주 헬스방과 독립적인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 실내 디자인에 미니멀리즘(极简主义)한 화이트칼라를 채용해 애폴백화점 같고 비좁은 우주거실 같지 않다.

국제우주정거장 내부 화면

대비적으로 볼 때 국제우주정거장은 완전히 한물 갔다

해당 보도는 이렇게 설명했다. 우주정거장의 첫번째 선창 구간은 1998년에 발사된 것으로서 그 수명도 30년 밖에 안된다. 국제우주정거장의 수면창은 전화박스와 비슷하다. 중국우주정거장과 대비하면 짝지고 있다. 사실상 국제우주정거장 내의 수면공간은 매우 비좁다. 미 우주국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는 올해 얼마전에 “우주비행사들이 별수 없이 ‘엉켜 잔다 ’” 고 토로한 바 있다.

보도는 또 이렇게 쓰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제우주정거장 안의 혼란스러운 디자인이다. 그 대부분 공간은 전선, 컴퓨터와 여러가지 하드웨어(硬件)설비들로 얼키고 설킨 ‘잡동사니 ’가 차지하고 있는데 그 혼란 정도는 충분히 보는 이로 하여금 우주정거장 안 인원한테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을가 의심하게 할 지경이다. 만약 비상이 걸리면 (최근 긴급상황 자주 발생) 우주비행사들은 아마 일련의 눈 어지럽게 하는 선로와 공구들을 통해 수리해 복원해야 할 것이다.

보도는 한편 사람들은 그래도 의연히 국제우주정거장을 열애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 이렇게 마무리하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은 수십년간 우주비행사들한테는 집이라 할 만한 곳이다. 다만 이젠 시대가 달라졌기에  우주 궤도에서 더는 그가 가장 쿨한 곳은 아닐 따름이다.

/ 출처: 인민일보 편역: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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