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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문빈:‘미국식 민주’는 이미 파산

편집/기자: [ 정현관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1-11-10 10:20:25 ] 클릭: [ ]

미국 지도자가 최근 성명을 발표해 여러 국가와 지역의 인권과 민주 상황을 비난하고 중국 향항을 언급한 것에 대해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은 11월 9일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은 미국이 인권, 민주라는 기치로 향항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향항의 법치를 교란하며 향항의 발전을 쇠퇴시키는 것을 결연히 반대한다. 미국은 향항 시민을 해치고 공공시설을 훼손하는 폭력 범죄행위를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칭하면서 향항특구정부가 법에 따라 시민의 권리와 사회질서를 수호하는 것을 ‘인권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미국식 이중 표준’이란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었고 미국이 말하는 ‘인권’,‘민주’의 허위적인 본질을 다시금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은 ‘인권’, ‘민주’를 내세워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지역과 국제 안전을 파괴하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다시 한번 변호하고 있지만 이라크에서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사실 자신의 민주와 가치관을 대외에 강압적으로 강요해 온 것은 세계에 안정과 번영을 가져다주는 대신 불안과 재난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거듭 증명하고 있다. 미국은 인권, 민주주의의 신용불량자로 ‘미국식 민주주의’는 이미 파산했다.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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