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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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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
] 발표시간: [
2022-01-14 1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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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은 관타나모 수용소 설립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관타나모 수용소는 세계 인권사상 가장 어두운 한 페지로서 미국은 응당 관타나모 수용소와 세계 각지에 설치된 비밀 감옥들을 페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엔 인권리사회가 임명한 한 전문가팀은 10일 성명을 통해 인권을 침해하는 감옥인 미국의 관타나모 수용소를 계속 사용한다고 규탄했다.
왕문빈은 만약 세계적으로 무슬린을 구금하는 ‘구류소’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관타나모 수용소이며 지난 20년간 이 수용소에서 발생한 수감자 학대 사건들은 국제사회의 큰 분노를 유발했지만 미국은 지금까지도 약속을 어기고 이 수용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문빈은 사실 미국이 설립한 비밀 감옥들이 세계 각지에 널려있다며 이런 불법 수용소들은 미국의 인권 침해 죄행을 잘 증명해준다고 지적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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