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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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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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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22: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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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혁명시대 신기술 등장에 따른 유통 혁신 방향 모색
중한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 한중마케팅협회(이사장 신운철)는 지난 24일 한국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장에서 ‘한중신유통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유통·물류 환경은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메타버스, NFT 등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새로운 산업기술의 등장과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의 증가로 인해 급변하고 있어 유연한 대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사단법인 도전과나눔 이금룡 이사장 축사
이금룡 이사장(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은 축사에서 “기업가는 위기와 기회를 읽는 눈을 갖고 있어야 하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변화를 알고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흐름을 알아야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어느 방향으로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다.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
이날 포럼은 한국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유통 혁신 방안에 대한 6명의 분야별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주제 발표자
주요내용으로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글로벌 유통 전망(김도형 에쓰엠케이 대표이사), △NFT가 바꾸는 미래(김정한 애플트리 본부장), △한국 농업 신유통의 새로운 혁신(정현화 아크팜스 대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홍보사업(오수정 IMC검진센터 항노화셀 센터장),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아리랑복지몰(신동하 상록커머스 대표), △코로노믹스시대 한중 신유통 패러다임(신운철 한중마케팅협회 이사장) 등 발표가 있었고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으로 이어지며 성황리에 행사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생산은 물론 유통·물류에 새로운 산업기술이 접목되면 훨씬 더 효율적인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포럼에서 도출된 건설적인 제안들을 국회 차원에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 신운철 이사장
이어 신운철 이사장(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은 “중국진출을 하려는 중소기업들에게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여 보다 더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양국의 유통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는 통상 및 교역에서 상호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중 양국의 분야별 유통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30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되였다.
이번 한중수교30주년기념 한중신유통포럼은 한국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KCMA)에서 주관했다. 본 행사는 후원미디어 《길림신문》해외판, 《한중포커스신문》,《중국동포신문》,《동북아신문》등을 통해 보도 되였다.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남원희 기자
*원문은 한국 표기로 되였기에 량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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