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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사회면 초기화 목표 실현할 것을 단언, 전염병 예방통제 ‘최후 1키로메터’ 견결히 관통해야

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吉林日报 ] 발표시간: [ 2022-03-28 13:45:11 ] 클릭: [ ]

-손춘란 길림시에서 조사연구 시 강조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은 길림시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한층 더 배치, 지도하고 추진했다. 손춘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락착하며 ‘동태적 초기화’ 총방침을 확고부동하게 집행하면서 사회면 초기화 목표를 최대한 빨리 실현할 것을 단언, 더욱 엄격하고도 더욱 철저하게 제반 예방통제 조치들을 실시함과 아울러 전염병 예방통제 ‘최후 1키로메터’를 견결히 관통하여 하루빨리 이 저격전, 섬멸전의 최종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손춘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목전 길림시의 전염병상황은 아직 불확실성이 있으며 예방통제 임무는 여전히 매우 막중하기에 반드시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이를 악물어 힘을 합쳐 난관을 공략하면서 각종 예방통제 조치의 실행을 지속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핵산검사에 대한 조직 및 협조를 강화하고 샘플 채취 지점과 인력 배치를 합리하게 설치하며 한층 더 절차를 최적화하고 효률을 높여야 한다.

격리지점 방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기한이 만료되여 격리를 해제한 사람들이 사회구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의 막힌 통로를 트이게 함으로써 격리실 운용 효률을 진일보 제고함과 더불어 관리를 규범화하고 조직에 있어 질서를 유지하면서 위험인원에 대한 즉시 검사 즉시 이송, 응당 격리해야 하는 사람은 속히 격리시키기, 일청일결(日清日结)을 보장하도록 해야 한다.

격리지점 관리봉사 제고행동을 실시하여 격리지점에 대한 관리를 가일층 엄격히 규범화하고 교차감염을 엄하게 방비하여야 한다. 전문적인 소독살균 대오를 조직하여 역병 관련 장소에 대한 종말 소독, 주민가정 청결소독, 중점 장소 청결소독을 잘하여 환경 우환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건축현장, 농산물시장 등 중점 장소와 중점 인구에 대한 예방통제를 강화하여 집결성 전염병상황의 발생을 결연히 방지해야 한다. 실사구시, 공개투명을 견지하고 정보 상부보고와 데이터 피드백의 효과적인 련결을 강화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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