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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총서기의 당부 명기하고 아름다운 생태복지 조성에 박차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발표시간: [ 2022-04-18 14:44:11 ] 클릭: [ ]

량강신구 례가백운호 강반의 지능관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2016년과 2019년에 두차례 중경을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했다. 시찰 시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이 새시대 서부대개발 추진에서 버팀목 역할을 발휘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추진에서 견인 역할을 발휘하며 장강 경제벨트 친환경발전 추진에서 시범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중경시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새 발전리념을 참답게 관철하며 다양한 조치를 병행해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실행하고 친환경발전의 기반을 두텁게 쌓아가며 내륙 개방의 고지와 아름다운 생태복지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2016년 1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 시찰 과정에 과원항을 찾아 장강상류항운쎈터 건설 등 상황 소개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제반 개방플래트홈을 완비화하고 내륙 국제물류 중추와 통상구 고지, 내륙 개방의 고지를 건설할 것을 중경에 요구했다.

과원항은 ‘항구를 잘 건설하고 잘 관리하며 잘 운영할’데 관한 총서기의 간절한 바람을 명기하고 ‘자동화’와 ‘무지화’를 수단으로 과원항의 ‘지혜항구’ 건설을 대폭 발전시키고 있다. 중경과원컨테이너부두유한회사 정보부 손효치 부장은 현재 회사는 원격 조종 대형 컨테이너크레인 16대를 설치했고 2023년전까지 자동화 퇴적장 건설을 끝낼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회사의 ‘무지화 플래트홈’은 이미 완공되여 ‘전자운송장’과 ‘전자설비 수령증’ 사용률이 98% 이상에 달했고 보다 더 스마트화된 ‘무지화 플래트홈 2기’ 프로젝트 건설에는 가속도가 붙었다.

최근 몇년 사이 중경은 ‘일대일로’와 장강 경제벨트의 련결점이라는 전략적 지연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서부 륙해의 새 통로 건설에 힘 입어 내륙 개방의 고지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올 1분기, 서부 륙해 신통로인 중경을 시발점으로 하는 중국—라오스 화물렬차편은 47편에 달했고 총 1,080개 표준 컨테이너를 운송했으며 화물 가치는 2억 1,000만원에 달했다.

륙해신통로운영유한회사의 류의진 사장 조리는 올 들어 선후하여 중국—먄마, 중국—말레이시아, 타이—중국—몽골 등 국제 합동 운송 화물렬차편을 개통했다고 소개했다. 현재까지 륙해 신통로는 이미 세계 107개 나라와 지여의 316개 통상구를 이어주었다.

2016년 1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에서 장강경제벨트발전좌담회를 열고 장강 경제벨트 건설의 기조를 정하고 방향을 제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면과 금후 한시기 장강 생태환경 복구를 압도적인 지위에 놓고 대대적인 보호 작업을 함께 진행하며 대규모 개발을 피하고 중대 생태복구프로젝트 실시를 장강 경제벨트 발전 프로젝트의 선차적인 사안으로 삼을 것을 요구했다.

2019년 4월 총서기는 중경에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생태문명건설을 심층 추진하고 상중하류의 협동발전을 견지하며 생태보호와 복구작업을 강화하고 장강 상류의 중요한 생태장벽을 단단히 쌓아야 한다. 중경은 어머니강을 보호하는 력사적 중임을 떠메고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하장제 관련 립법을 실시했으며 시급 총하장령의 전문 감독사업을 진행했다. 동시에 협동력과 합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사천성과 손 잡고 전국 유일의 다성 하장판공실을 설립해 여러 지역에 걸친 81갈래 하류에 대한 공동 퇴치 관리를 실현했다.

‘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경시는 42개 국가급 평가에서 단면 수질 우량 평가를 받았고 그 비례는 동기 대비 14.3%포인트 상승했다. 동시에 공기질 우량일 날자도 292일에서 333일로 늘었고 PM2.5농도도 처음으로 국가2급 기준에 도달했다. 한편 국가급 평가에 편입된 생태환경 분야의 9가지 구속성 지표도 전면 완성했다.

중경시 생태환경국 오성해 국장은 아름다운 생태복지 건설을 목표로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 말기에 중경시 생태계통의 질과 안정성은 한층 더 승격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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