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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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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5-12 1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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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 권기식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중한 수교 30주년 기획으로 권기식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를 지난 9일 보도했다.
권 회장은 인터뷰에서 “수교 30주년을 맞는 한중 관계는 이제 성년의 나이에 걸맞는 성숙함과 책임감으로 더욱 공고한 전략적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중 도시 간 교류가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꾸준히 발전해 한중 교류의 중요 부분으로 성장했다”며 “한중 정부가 양국의 도시 간 교류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중 간 인적교류가 큰 타격을 받았다”며 “외교와 민간 교류의 중간에 있는 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이 중한 수교 30주년을 맞아 권 회장을 기획 인터뷰한 것은 그가 이끄는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권 회장은 지난 2016년 중한 지방정부간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 외교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해 해마다 중한 우호 도시포럼과 청년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중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주: 한국어 표기를 그대로 두었으니 량해를 바랍니다.]
/자료 제공: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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