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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전면적이고 고수준의 아태자유무역구 실현에 확고히 주력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05-23 13:03:02 ] 클릭: [ ]

21-22일, 아세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제28기 자유무역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상무부 부장 왕문도는 영상형식으로 회의에 출석, 아래와 같이 표했다. 중국은 전면적이고 고수준의 아세아태평양무역구 실현에 확고히 주력할 것이다.

왕문도는 아래과 같이 지적했다. APEC 각 성원은 반드시 아세아태평양운명공동체라는 주선을 구축하고 무역투자 각 령역간 실무 협력을 전면 추진해야 한다. 자유무역 배치의 지역경제 일체화 추진에 대한 주요 경로 역할을 발휘하고 지역의 포용성 발전을 추진하며 혜택성(惠及性)을 지닌 아세아태평양 운명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왕문도는 아래와 같이 표했다. 중국은 전면적이고 고수준의 아세아태평양자유무역구를 실현하는 데 확고히 힘쓰고 있으며 〈지역 포괄적 경제 파트너 관계 협정〉(RCEP)을 고품질로 실시하고 아세안 회원국들과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3.0 버전을 적극적으로 만들고 <포괄적이고 진보적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과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세계와 지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이다. 중국의 개방의 대문은 갈수록 더 활짝 열릴 것이다.

왕문도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세계무역기구(WTO)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간 무역체제를 확고히 지지하고 전세계 산업 사슬의 안전, 안정을 유지하며 발전 성과가 각 분야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APEC은 부스터(助推器), 안정기, 부화기 역할을 발휘하여 WTO 업무에 강력한 지지를 할 수 있다. 중국측은 APEC 각 경제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WTO 제12차 장관급 회의가 전염병 대응, 세계무역기구 개혁 등 의제에서 실용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공동 추진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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