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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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华网
] 발표시간: [
2022-07-01 12: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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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향항 6월30일 소식,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30일 오후 전용렬차로 향항에 도착하여 7월1일 거행되는 향항의 조국귀환 25주년경축대회 및 향항특별행정구 제6기정부 취임식에 출석하고 향항을 시찰하게 된다.
습근평의 이번 향항방문은 해내외의 고도로 되는 주목을 받았는데 중외기자들이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습근평은 취재구역에 도착한후 기자들에게 문안을 전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시하였다. 래일은 향항이 조국으로 돌아온지 25주년이 되는 경축일이다. 전국 각 족 인민들은 향항동포들과 함께 이 경사를 축하한다. 나는 향항동포들에게 열혈한 축하와 아름다운 축원을 보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는 줄곧 향항을 주목하고 향항을 생각하였으며 나의 마음과 중앙정부의 마음은 시종 향항 동포와 함께 있다. 과거 한 시기 향항은 한 차례의 심각한 시련을 겪었고 하나하나의 위험과 도전을 이겨냈다. 비바람을 겪은 후에 향항은 다시 새롭게 태여나 왕성한 생기를 보이고 있다. 사실이 증명하듯이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강력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확보하고 향항 동포의 복지를 보호하는 좋은 제도인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멈추지 않으면 미래를 기약할수 있다.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견지한다면 향항의 미래는 반드시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향항은 반드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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