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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의 신강 고찰에서 보여진 세절 속의 깊은 정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07-17 07:28:46 ] 클릭: [ ]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신강을 고찰했다. 그는 선후하여 우룸치, 석하자, 투루판 등지를 고찰하고 학교와 국제륙로항구, 사회구역, 박물관, 농촌, 신강생산건설병퇀 등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고찰중 많은 세부적인 세절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넓고 큰 시야를 보여주었다.

“여러 민족이 대단결된 중국은 필연코 승리를 맞이할 것이다”

14일, 습근평 총서기는 고창구 아르진 신성 서문촌을 찾아 선후로 당사무 및 군중 봉사쎈터, 농산물 가공 업체를 고찰했다. 마을광장에서 현지 촌민들은 총서기를 둘러싸고 격동적으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촌민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현장 분위기는 류달리 열렬했다.

촌민광장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56개 민족은 중앙에서 제기한 것처럼 석류씨마냥―”이라고 말하자 광장의 촌민들은 큰 소리로 “알알이 뭉쳐야 한다!”고 화답했다.

이 정경은 여러 민족 대단결의 좋은 설명이였다.

우리 나라는 통일된 다민족 국가이다. 중화민족사는 여러 민족이 공동 분투하고 번영 발전한 력사이다. 이번 신강 고찰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민족 대단결의 중국은 필연코 가는 곳마다 승리를 맞이할 것이고 필연코 빛나는 미래가 있을 것이다. 우리의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는 필연코 승리적으로 실현될 것이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도 필연코 도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강은 더는 변두리 지대가 아니라 핵심구, 중추지대이다”

12일, 습근평 총서기는 우룸치 국제륙로항구를 찾아 고찰하였다. 대형 스크린(屏幕) 앞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실시간 화면을 통해 중국―유럽 렬차편(우룸치)집결쎈터 각 기능구와 알라산어귀 통상구, 코르가스 통상구 현장 작업 상황을 관람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가 대외개방, 서부대개발을 확대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 등을 깊이 추진함에 따라 신강은 더는 변두리 지대가 아니라 핵심구, 중충지대로 되였다. 당신들이 하는 일은 력사적 의의가 있는 일이다. 이미 아주 휼률한 성과를 따냈다. 더 힘 내여야 한다. 앞으로 전도는 밝다.”고 말했다.

신강은 고대 비단의 길의 핵심지대에 놓여있다. 우리 나라 대외개방, 서부대개발, ‘일대일로’ 공동 건설 들이 깊이 있게 추진됨에 따라 신강은 예전의 상대적으로 페쇄된 내륙 지역으로부터 대외개방의 전방으로 되였다.

이번 고찰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비단의 길 경제벨트(经济带) 핵심구 건설을 추진하고 신강의 구역성 개방전략을 국가 서부 방향에로의 총체적 포석에 망라시키며 개방형 경제체를 혁신하고 대외개방의 대통로를 다그쳐 건설하며 국제와 국내 2대 시장, 2대 자원을 더 잘 리용하고 새 발전구도를 위해 적극 봉사하고 이에 적극 융합되여야 한다.”고 분부하였다.

“민족력사관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중국의 마음, 중화의 혼을 확고히 수립해야”

13일, 습근평 총서기는 신강위글자치구박물관에 가서 ‘신강 력사 문화 재전시’를 참관하고 민족서사시 ‘마나스’ 설창전시를 관람했으며 ‘마나스’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와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문명은 넓고 심오하고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여러 민족의 우수한 문화가 합쳐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마나스’와 같은 이런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을 강화하고 여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고 전승해야 한다. ”고 말했다.

14일, 습근평 총서기는 투루판시에서 세계문화재인 교하 옛성을 고찰했다. 교하 옛성은 세계적으로 가장 잘 보존되고 연속 시간이 가장 길며 규모가 가장 큰 생토구조의 고대 건축도시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하 옛성은 비단의 길의 중요한 길목이자 중화 5천년 문명사의 중요한 견증이며 중요한 력사적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15일, 습근평 총서기는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와 정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문명은 신강 여러 민족 문화의 근본이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을 교양하고 인도해 신강력사 특히는 민족발전사를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하고 중국의 마음, 중화의 혼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퇀의 전략적 역할은 대체할 수 없다”

13일, 습근평 총서기는 신강생산건설병퇀 8사 석하자시에 가서 신강병퇀 군대개간박물관을 참관하고 밭에 들어가 목화 성장세를 살펴보았으며 병퇀 간부 군중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석하자시는 무인지대로부터 사막의 명주로 변모되면서 몇세대 병퇀 전사들의 공헌과 희생을 견증하였다. 이번 고찰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병퇀의 로세대, 중청년 3세대 건설자 대표들을 접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강생산건설병퇀은 신강의 발전을 추진하고 민족단결을 증진하며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국가의 변방을 공고히 하기 위해 불멸의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병퇀의 역할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줄곧 높이 중시해왔다. 그는 병퇀의 조직우세와 동원능력을 부단히 증강하여 특수한 역할을 더잘 발휘하도록 요구했다.

이번 고찰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병퇀의 전략적 역할은 대체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조국을 사랑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며 간고하게 창업하고 개척진취하는 병퇀정신은 중국공산주의자의 정신계보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므로 이 귀중한 재부를 잘 활용해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전과 안정, 발전과 민생, 발전과 민심의 긴밀한 관계를 심각하게 인식해야”

14일, 습근평 총서기는 투루판시를 시찰했다.

투루판시는 우리 나라 첫진의 국가급 력사문화 명도시로 ‘포도의 고향’으로 불린다. ‘포도의 고향’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발을 멈추고 군중들과 교류하였다.

총서기가 “여러분은 무엇을 즐겨먹는가”고 묻자 군중들은 “포도”라고 대답했다.

즐거운 묻고 대답의 배후에는 신강의 발전을 고도로 관심하는 습근평 총서기의 마음이 스며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경제사회 발전과 생태환경 보호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여 부민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강의 특색 우세 산업을 배육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어떻게하면 발전을 틀어쥐고 민생에 혜택을 주어 군중들이 할 일이 있고 돈을 벌 수 있으며 희망이 생기고 생활을 나날이 더 윤택하게 지낼 수 있을가를 시종 마음에 두고 있다.

발전은 신강을 장기적으로 관리하고 영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이다.

이번 신강 고찰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발전과 안정, 발전과 민생, 발전과 민심의 긴밀한 관계를 심각하게 인식하여 발전의 성과를 민생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게 하고 민심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신강 고찰에서 보여준 많은 세절들은 광활한 이 토지에 대한 총서기의 깊은 정을 반영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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