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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군사위원회 ‘8.1훈장’과 영예칭호 수여식 진행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07-29 10:10:37 ] 클릭: [ ]

습근평이 ‘8.1훈장’을 받은 동지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습근평이 영예칭호를 받은 단위에 영예기발을 수여했다.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5주년을 경축해 중앙군사위원회가 7월 27일 북경에서 ‘8.1훈장’과 영예칭호 수여식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훈장과 증서, 영예기발을 수여했다.

8.1청사 수여식 현장에는 부대 장병과 문직인원 대표들이 질서정연하게 대렬을 지어 서 있었고 장내는 장엄하고 열렬한 분위기 속에 휩싸였다.

오후 4시 의장대 장병들이 현장에 입장한 후 대회장 량측에 나란이 섰다. 이어 수여식이 정식 시작되는 가운데 전원이 국가를 높이 불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중앙군사위원회 허기량 부주석이 습근평 주석이 서명한 ‘8.1훈장’과 영예칭호를 수여할 데 대한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을 선독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중앙군사위원회 장우협 부주석이 회의를 주재했다.

두부국, 전칠호, 섭해승 등 동지들이 앞으로 나란히 나선 후 습근평이 이들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증서를 발급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어 습근평이 ‘모범 지대공 유도탄 영’의 영예칭호를 받은 공군 지대공 유도탄병 모부 제2영에 영예기발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우렁찬 군가 속에서 막을 내렸다. 습근평이 ‘8.1훈장’을 받은 동지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 그리고 중앙군사위원회 기관 각 부문과 북경 주재 단위들의 주요 책임동지, 훈장과 국가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영웅모범 대표, ‘8.1훈장’을 수여받은 모범들의 가족 대표 등이 수여식에 참가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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