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국제방송
] 발표시간: [
2022-09-07 10:02:51
] 클릭: [ ] |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나라들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서 역내 발전과 세계경제 회생을 위해 ‘긍정 에너지’를 주입했다고 표시했다.
일전에 중국이 설계하고 제조한 쟈까르따—반둥 고속철도의 첫 고속철과 종합측정렬차가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이와 함께 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중국—라오스 철도 개통 9개월이래 국제화물운수 총액이 인민페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모녕 대변인은 쟈까르따—반둥 고속철은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서 협력한 대표적인 프로젝트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이 고속철의 준공으로 인도네시아 나아가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고속철을 개통했으며 아울러 인도네시아의 호련호통(互联互通) 수준을 크게 향상함으로써 현지 경제사회 발전에 강한 동력을 주입했다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라오스 철도 개통 9개월이래 루계 려객 발송량이 연인수로 671만명에 달하고 화물운수량은 717만톤에 달한다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는 산과 물이 잇닿아 있고 친선이 돈독한 운명공동체로 중국은 각측과 함께 ‘일대일로’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히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