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조선, 한 미 대형 련합공중훈련에 반제 행동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22-11-09 09:21:57 ] 클릭: [ ]

[11월 7일 서울발 신화통신] 조선인민군 참모부는 성명을 발표, 한 미가 대호‘비질런트 스톰'(警惕风暴) 대규모 련합공중훈련을 개시한데 대해 조선측은 일련의 군사행동을 조직하여 대응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성명 내용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11월 2일-5일,조선은 각각 서부해역, 동부해역, 한국 동남부 울산시 방향 수역 등에 전술 탄도 미사일, 초대형 로켓포탄, 장거리로켓포탄 등을 발사했으며 500대의 전투기를 동원하여 몇시간 동안 공군 훈련을 진행했다.

성명은, 모든 목적성 있는 군사 행동은 전부 예정된 목적에 도달했다고 밝혔으며 “조선측은 지속적이고 단호하며 압도적인 실제 군사조치로 여러가지 반조선 전쟁훈련에 대처할 것이다.”고 했다.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 미는 ‘비질런트 스톰'공중훈련을 진행했다.이에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서기인 박정천과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각각 11월 3일과 11월 4일에 엄중히 경고하고 규탄했다.

 

0

관련기사 :

 
  • 정 치
  • 경 제
  • 사 회
  • 교 육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