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 중요한 연설 발표

[북경 1월 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9일 오전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장기 집권과 국가의 항구한 안정, 인민의 행복과 평안의 높이에서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당의 장기적 전략, 영원한 과제로 삼아야 한다. 시종일관 문제를 인도방향으로 하는 리념을 견지하고 전략적 정력를 유지하며 철저한 자기혁명 정신을 발양하고 영원히 돌격의 나팔소리를 울리며 엄한 기조, 엄한 조치, 엄한 분위기를 장기간 견지하여 당의 위대한 자기혁명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엄한 관리와 두터운 사랑을 결합하는 것을 견지하고 고무와 제약을 모두 중요시하는 것을 견지하며 ‘세가지를 구분하는 것’을 견지하고 광범한 당원, 간부의 열성, 주동성, 창조성을 불러일으키며 새 로정에서 분발향상하고 새시대에서 공을 세우는 짙은 분위기와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리희가 회의를 사회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정을 운영하려면 선차적으로 당을 다스려야 하고 당이 흥해야만이 국가가 강성할 수 있다. 새시대 10년간, 당중앙은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네가지 전면’ 전략적 포석에 망라시키고 칼날을 안으로 향해 뼈를 깎고 독을 제거하는 의지와 독한 약으로 병을 치료하고 혼란 국면을 중점 관리하는 리념으로 당으로 하여금 혁명성 련마 속에서 더 견강하고 유력하게 변하도록 했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은 영원히 견지해야 할 과업으로서 시시각각 대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하는 명석함과 확고함을 유지해야 한다. 어떻게 시종일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어떻게 사상을 통일하고 의지를 통일하며 행동을 통일하며 어떻게 시종일관 강대한 집권능력과 지도수준을 구비하고 어떻게 시종일관 사무를 처리하고 창업하는 정신상태를 유지하며 어떻게 시종일관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어떻게 시종일관 바른 기풍의 정치생태를 유지할 것인가 하는 것은 모두 우리와 같은 대당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특유의 난제이다. 이런 난제들을 해결하는 것은 새시대 새 로정에서 당의 혁명과업을 실현하는 과정에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이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새로운 정세, 새로운 요구에 적응하여 반드시 해결해야 할 난제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한가지 대국성, 개척성 사업이다. 새시대 10년 우리 당은 자기혁명 법칙에 대한 인식을 부단히 심화하였고 당의 건설리론 혁신, 실천 혁신, 제도 혁신을 부단히 추진하여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시스템을 초보적으로 구축했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시스템은 마땅히 내포가 풍부하고 기능이 완벽화되고 과학적으로 규범화되고 고능률적으로 운행하는 동태적 시스템이여야 한다. 이 시스템을 건전히 하려면 제도로 당을 다스리고 규정에 따라 당을 다스려야 하며 제반 분야 당건설의 유기적인 접목, 련동 집성, 협동 조률을 일층 더 뚜렷이 하고 체제기제의 건전하고 완벽화된 법규제도의 과학성과 효과성을 한층 더 뚜렷이 하며 관리의 리념, 시스템의 관념, 변증의 사유를 운용하여 당을 관리하고 당을 건설하는 국면을 일층 더 뚜렷이 해야 한다. 내용면에서 전면 망라시키고 대상면에서 전면 보급하며 책임면에서 전면 련결하고 제도면에서 전면 관통하는 리념을 견지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시스템을 일층 더 건전히 함으로써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제반 업무가 시대성을 더 잘 구현하고 법칙성을 더 잘 파악하며 창조성으로 충만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유력한 정치감독으로 20차 당대회 결책포치가 관철 실시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정치감독은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도록 전당을 촉구하는 유력한 조치이기에 구체화, 정밀화, 일상화 분야에서 더 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추진하고 당중앙의 결책 포치와 부문, 업종, 분야 실제를 밀접히 결부하여 20차 당대회에서 내린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 관철하고 고품질 발전을 깊이 추진하며 새 발전구도를 주동적으로 구축하는 등 전략적 포치가 잘 관철되였는지를 보고 당중앙이 제출한 중점 사업, 중점 조치, 중요 정책, 중요 요구 관철상황이 어떠한지를 보며 본 지역, 본 부문, 본 단위의 직책을 감당하였는지를 보아야 한다. 명령을 실시하지 않고 금지령을 관철하지 않는 행위, 선택적이거나 변상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대국을 고려하지 않고 부문과 지방 보호주의를 실시하거나 지난 경험을 베끼고 상급의 명령을 그대로 옮겨오는 등 뚜렷한 문제를 제때에 정확하게 발견해야 한다. 집행 과정의 막힌 부분, 맺힌 부분, 해결이 어려운 부분을 실속있게 관통시키고 관철 집행해야 하며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 포치의 관철기제 완벽화를 추진하고 유력하고 효과적인 일상감독으로 제반 정책의 관철, 실시를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 8항규정 정신을 제정, 실시하는 것은 우리 당이 새시대, 새 기풍을 수립하는 행위로서 반드시 꾸준히 틀어쥐고 장기적으로 공력을 들여 진정으로 기풍을 형성할 때까지 훌륭한 당풍으로 사회 풍기와 민풍을 선도해야 한다. 향락주의, 사치풍조를 계속 바로잡고 기풍 건설의 지역성, 업종성, 단계성 특징을 파악하며 보편적으로 발생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틀어쥐고 정돈을 심화하고 기풍 건설의 일상화, 장기화 효과를 추진해야 한다.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바로잡고 다스리는 것을 작풍건설의 중점임무로 삼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대상성 있는 조치를 연구하고 과학적인 정밀 단속을 통해 엄중한 부패분자를 단호히 사출해 실제적인 효과를 추구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규률은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자대’이며 당원과 간부들이 자신의 행위를 단속하는 표준과 준칙이다. 규률건설을 보다 뚜렷한 위치에 놓고 당규률 제정, 당규률 교육, 규률 집행 감독의 전반 과정에서 모두 엄격한 요구를 관철해 ‘철 같은 규률’이 효력을 발생하게 함과 더불어 간부들이 규률을 중시하고 경계하며 잘못을 멈출 줄 알게 함으로써 전당내에서 규률을 준수하는 고도의 자각성을 형성해야 한다. 공산당원 특히 지도간부들은 당규약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당규약을 보다 자각적으로 학습하고 지키며 당규약을 관철하고 수호하며 당규약과 당규률로 자신의 일언일행을 단속하고 규률의식과 규칙의식을 증강하며 더한층 감독과 제약을 받는 환경 속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는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부패척결 투쟁의 정세는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하며 증량 억제와 잔량 제거 임무는 여전히 간고하다. 반드시 표면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것과 체계적인 관리를 심화하고 부패를 저지를 용기도 방도도 생각도 없도록 계속 압력을 가해야 한다. 시종 무관용 진섭력과 고압적인 징벌 태세를 유지해 아직도 부패를 고집하는 악성분자들을 단호히 징벌하고 정치문제와 경제문제가 뒤엉켜있는 부패행위를 단호히 사출하며 지도간부가 리익집단과 권세단체의 대변인이나 대리인이 되는 것을 단호히 막아내야 한다. 정계와 기업간의 결탁, 자본의 정치령역 침투 등 정치생태와 경제발전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단호히 방지해야 하며 비교적 두드러진 업종성, 계통성, 지역성 부패 문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정돈해야 한다. 부패를 방지하는 데 있어서 부패척결의 길목을 앞당기며 원천적 관리를 심화하고 중점분야의 감독기제 개혁과 제도건설을 강화하며 부패의 자생, 만연을 방지하는 체제와 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부패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근본을 바로잡고 근본을 견고하게 하여 새시대 청렴문화 건설을 강화하고 진실과 실속을 추구하고 단결분투하는 시대의 새로운 기풍을 함양해야 한다. 부패를 저지를 용기도 방도도 생각도 없도록 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련결시켜 3자가 동시에 힘을 내고 같은 방향을 향해 힘을 내며 종합적으로 힘을 내게 해야 한다. 부패할 용기가 없는 억제력, 부패할 수 없는 구속력, 부패하고 싶지 않은 감화력을 결부시키는 동시에 뢰물수수 관련 법률법규를 일층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증뢰자에 대한 합동징계 기제를 보완하여 이른바 ‘든든한 배경’이 있는 ‘정치 사기군’들을 엄하게 타격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통일 령도와 전면 포괄, 권위적이고 고능률적인 감독체계를 건전히 하는 것은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중요한 상징이다. 당위(당조)는 주도적 역할을 발휘하고 각 류형의 감독력량을 통합하고 사업의 융합을 도모해야 한다. 규률검사 감찰체계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문 감독을 참답게 진행하며 감독무대를 건립하고 감독망을 구축하며 당위를 협조해 감독체계의 운행을 추진해야 한다. 순시사업을 참답게 진행하고 진섭력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규률검사 감찰기관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중요한 력량이고 영광스러운 사명과 중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반드시 당에 충성하고 중임을 과감히 짊어지며 투쟁에 능해야 하고 공략전과 지구전에서 시종일관 앞장서서 달려야 한다. 당성을 견지하고 위대한 창당 정신을 발양하며 자아혁명을 진행하고 당풍렴정 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통해 품성을 단련해야 한다.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사업에서 책임감을 높이고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에 대해 확고한 병풍을 구축해야 한다. 법치의식, 절차의식, 증거의식을 증강하고 규률검사 감찰사업의 규범화, 법치화, 정규화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내부 관리기제를 보완하고 각측의 감독을 자각적으로 접수하며 규률검사 감찰간부를 엄하게 관리하고 계통내의 부패분자를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전당에서 전개하는 주제교양을 결부해 순결한 사상, 순결한 조직 건설을 뚜렷한 위치에 놓고 정치교양, 당성교양을 강화하는 동시에 강철과 같은 규률로 충성과 책임심을 갖춘 규률검사 감찰대오를 육성해야 한다.

회의 사회시 리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대당이 봉착한 난제의 형성원인, 주요표현, 해법을 심각하게 분석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 데 대한 목표와 과업, 실천과 요구를 심각하게 서술했다. 이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할 데 대한 전략적 포치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깊은 사상적 내포가 있으며 강한 정치성, 지도성, 목적성을 갖고 있다. 이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 데 대한 근본적 원칙이며 새시대, 새 로정에서 규률검사 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근본적 지침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를 수호’ 실천하는 것을 견지해 새시대, 새 로정에서 시종일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새시대 당건설의 위대한 공정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사업을 위해 확고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20기 중앙위원인 기타 당과 국가 지도동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 중앙과 국가기관 각 부문, 각 인민단체 주요 책임동지, 군대의 관련 단위 주요 책임동지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TV전화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였고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그리고 군대 관련 단위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는 9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가 회의를 사회했다. 9일 오후, 리희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새 로정에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자’는 제목으로 사업보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