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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 중국 차별시 입국 제한조치 단호히 반대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국제방송 ] 발표시간: [ 2023-01-11 10:53:38 ] 클릭: [ ]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부 나라가 과학적 사실과 본국의 감염병 실제 상황을 무시한채 기어이 중국에 대해 차별화 입국 제한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중국은 단호히 반대하고 대등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이 1월 10일 한국 공민의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잠정 중단한다는 통지를 발부했다. 이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이 같이 대답했다.

그는, 중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을류 을관’ 총체적 방안과 중외 인원 왕래 림시 조치를 출범한 후 여러 나라는 환영을 표했지만 일부 나라는 중국의 관광객을 상대로 입국 제한조치를 취했다며 이에 대해 중국은 최대 성의를 보였고 실사구시적인 태도로 관련 나라와 충분한 소통을 진행했으며 최적화하고 조정된 방역조치의 과학성과 합리성 그리고 중국 국내의 현재 감염 정세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감스럽게도 일부 나라는 과학적 사실과 본국의 감염병 실제 상황을 무시한 채 기어이 중국에 대해 차별시하는 입국 제한조치를 고집했다며 이에 대해 중국은 단호히 반대하고 대등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해당 나라가 사실로부터 출발해 과학적이고 적당한 방역조치를 취해야지, 기회를 빌어 정치적 장난을 진행하고 차별시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며 국가간 정상적인 인원래왕과 교류협력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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