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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모아 웅대한 계획을 펼쳐가며]의료보험 혜택을 가져다주는 새 답안지를 써내려가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발표시간: [ 2023-02-05 17:10:35 ] 클릭: [ ]

인민건강은 사회 문명진보의 토대이고 민족 창성과 국가 부강의 중요한 징표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의료보험 개혁 강도를 계속 강화하고 일상화, 제도화적으로 약품 집중 대량 구매를 전개하며 중대, 특대 질병 의료보험과 구조제도를 건전히 하고 의료보험기금 관리감독제도 개혁을 건전히 하여 인민군중의 ‘생명을 지키는 자금’과 ‘생명을 구하는 자금’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 의료보장제도는 날로 건전해져 군중의 의료 부담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었고 전민 건강 수준이 뚜렷하게 제고되였다. 올해 우리 나라 의료보장 부문은 계속하여 군중의 ‘시급하고 어려움을 겪으며 걱정하거나 기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힘써 의료보장으로 하여금 한층 더 온도와 강도, 두께가 있게 해주었다.

서안의 장선생은 만성 골수세포 백혈병을 앓고 있었다. 일전에 그는 북경대학 인민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다. 장선생의 몸에서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약제 내성’이 나타난 것을 감안하여 의사는 올버렘바티니브(奥雷巴替尼片) 치료제를 사용할 것을 건의했다. 매달 한병을 사용해야 하는 가운데 가격은 한병당 3만 7,500원이였기에 다수의 환자 가족들은 무거운 부담을 짊어져야 했다.

의료보험 담판을 거쳐 가격 하향조절 후 올버렘바티니브는 신판 의료보험 약품 목록에 망라되였다. 장선생은 이는 실로 생명을 구한 약이라고 하면서 해당 약품이 의료보험에 망라된 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더없는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우리 나라는 련속 5년간 국가 의료보험 약품 목록 조절 업무를 전개하여 루계로 618개 약품을 전국 의료보험 지불 범위에 새로 망라시켰다. 국가의료보장국 의약관리사 부사장 황심우는 이번 조절 후 국가 의료보험 약품 목록내 약품 총수는 2,967종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황심우 부사장은 이번에 고혈압, 당뇨병, 고혈지, 정신병 등 만성병 치료제 56종, 종양 치료제 23종, 항감염 치료제 17종, 희귀병 치료제 7종, 코로나19 치료제 2종을 새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가격 인하 담판과 의료보험 결제 등 이중 부담 경감 효과성에 힘 입어 이달의 목록 조절 조치는 미래 2년내에 환자들을 위해 900억원 이상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 나라에서 약품 소모품 집중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원인으로 제7진 약품 집중구매 평균 가격은 48% 하락하였고 척추류 소모품 집중구매제품 평균 가격은 84% 하락했다.

국가의료보장국 관계자는 올해 국가에서 조직하는 새 라운드 약품과 높은 가치 의료용 소모품 집중구매를 전개하고 지방 집중구매 포함 품종을 확대하여 국가와 성급 집중구매약품 수를 총 450개에 도달시키는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고 말했다. 황심우 부사장은 코로나19 치료제 선택사항이 점차 많아지면서 경쟁도 점차 강화되여 의료보장정책 조절의 공간도 잇달아 확대되였다고 말했다. 우리는 약물 연구개발과 출시 진전을 면밀히 주목하여 코로나19 치료제 가격의 합리한 형성을 인도할 것이다.

‘을류 을급 관리’ 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 치료비용 의료보장에 대해 국가의료보장국은 군중들이 편리한 직접 결제 봉사를 향수할 수 있게 하고 비용 정산과 결제 속도를 다그쳐야 한다고 요구했다. 의료보험 참가자들이 기층 의료보험 지정 의료기구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과 관계되는 관련 진찰 비용은 원칙적으로 의료보험 지불선과 상한선을 설치하지 않으며 정산 비례는 70%보다 낮아서는 안된다.

안휘성 륙안시 유안구의 두녀사는 음력설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집 근처의 소화산가두 지역사회 위생봉사쎈터에서 효과적인 치료를 받았다. 두녀사는 자신은 20여원 밖에 부담하지 않았다며 의료보험 정산의 비례가 매우 크기에 비용의 부담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국가의료보장국 관계자는 올해 종업원 의료보험 일반진찰 일괄을 전면 건립하고 진찰 고혈압, 당뇨병 ‘두가지 질병’ 치료제 보장기제를 기타 질병까지 확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 진찰과 만성 특수 질병 비용의 성간(跨省) 네트워크화 지정 의료기구의 보급 범위를 한층 더 확대하고 입원 치료비용 성간 직접 정산률을 안정하게 제고하게 된다.

국가의료보장국 의료보장사업관리쎈터 책임자 륭학문은 2025년말전까지 국가 격지 의료 정산 능력이 뚜렷하게 제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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