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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찐, 지구 전체가 미군기지로 점철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앙방송총국 ] 발표시간: [ 2023-02-23 19:02:02 ] 클릭: [ ]

뿌찐 로씨야 대통령이 2월 21일 정오(현지 시간) 모스크바 고스티니 드보르 전시장에서 련방의회를 상대로 국정연설을 발표했다.

뿌찐 대통령은 현재 로씨야는 복잡하고 리정표적인 시기를 겪고 있다며 전세계가 급변하는 단계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특별군사행동에 대해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는 모든 임무를 차근차근 신중하게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는 안보 문제에 대해 서방의 대화에 개방적이였지만 돌아오는 것은 허위적인 대응과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동부로의 확장이였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군사원조는 이미 총 1,500억딸라에 달하지만 최빈국에 대한 지원은 600억딸라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뿌찐 대통령은 미국은 해외에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수백개의 군사기지를 두고 있다며 지구 전체가 미군기지로 점철되여있다고 말했다.

/중앙방송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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