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새 사상으로 새 로정 인솔] 각지 농업농촌사업에 진력하며 농업강국 가속화 건설 위해 힘 기여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발표시간: [ 2023-03-17 12:50:06 ] 클릭: [ ]

습근평 총서기는 강국건설에서 농업강국을 우선시해야 하며 농업이 강해야 나라가 강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농업강국이 없으면 전반적 현대화 강국이 없고 농업농촌 현대화가 없다면 사회주의 현대화는 전면적이지 못하다. “힘을 모아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농업농촌의 현대화 발걸음을 다그치며 농업강국건설을 위해 노력분투해야 한다.”

봄철 농업생산이 관건적 단계에 이른 지금 각지에서는 농업농촌사업에 진력하면서 실제행동으로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농업강국 건설을 위해 힘을 기여하고 있다.

며칠전부터 섬서 각지의 고표준 농전건설 현장은 다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학연구일군들이 밭머리에서 경작지를 조사하고 대책을 강구해 경작지의 질을 높이고 있다.

식량과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한 공급을 확보하는 것은 농업강국건설의 으뜸가는 대사이기도 하다. 당면 전국 봄철생산이 한창 전개되고 있다. 하남성 무양현 고표준 농전시범구 항목건설현장에서 기계우물 탐사, 관개수로 소통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하남성 농업농촌청 손위봉 청장에 따르면 올해 현지에서는 국가의 천억근 량식수확고 제고 행동에 동참하고 고표준 농경지 255만무를 추가 건설했다. 그리고 2025년에 가서 고표준 농경지 8,750만무를 건설해 생산능력을 1,400억근 이상에 도달시킬 예정이다.

종자는 농업의 ‘핵심’이며 중국인의 식량안전과 관계된다.

산동 수광시 화룡진 리가장촌 농민 리유붕은 아침 일찍 채집한 우주고추 3백근을 수매소에 넘겨 1,400원을 벌었다. 리유붕은 수광 현지에서 개발한 품종을 재배한 후 생산원가가 대폭 줄었다고 기뻐했다.

수광시 야채산업발전쎈터 농업기술 보급연구원 범립국에 따르면 2025년에 가서 현지에서 자주적으로 개발한 품종이 200여가지 이상에 달하는데 그중 돌파성 품종이 10여가지 이상에 달한다. 현지에서는 수광을 중국의 남새종자 핵심구역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산업진흥은 향촌진흥의 핵심내용이다. 근년래 신강 각지에서는 현지실정에 따라 향촌 특색산업을 발전시키는 가운데 장미, 석류 등 가지각색 특산산업이 부단히 발전했다. 락타 양식장에서 일하고 있는 무하이티는 양식장에 온 지 이미 1년이 됐다. 무하이티는 올 때 두사람이 왔는데 한달 로임이 9,000원이고 1년에 10만원 이상 벌수 있다고 말했다.

농업강국건설에서 중요한 수단은 과학기술이고 관건은 개혁에 의지하는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농업 과학기술사업에서 응용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성과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춘리공대학 농업과학연구팀은 흑토를 종이로 삼고 과학기술을 필로 삼으면서 조국의 곡창을 수호하고 있다. 장춘리공대학 파종기 개발팀 책임자 양굉위는 현대 농업기술을 개발하는 데 모를 박고 군중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며 흑토를 보호하련다고 표했다.

인재는 가장 귀중한 자원이고 농업강국건설을 추진하는 기초적이고 전략적인 기반이다. 강소성 구용시 천왕진 대장촌에서 80여세의 ‘전국 빈곤해탈 난관공략 모범’ 조아부는 선후로 8,000여명의 치부능수를 양성하고 농민들을 인솔해 수입 증대를 실현했다. 조아부는 3농 사업일군들은 농촌 1선에 나서 광범한 농민들을 이끌고 공동치부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방송

0

관련기사 :
 
  • 정 치
  • 경 제
  • 사 회
  • 교 육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