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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상품·써비스 무역수지 적자 746억딸라로 늘어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3-06-09 13:08:45 ] 클릭: [ ]

관람객들이 지난달 23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스위트 앤드 스낵 박람회'를 참관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미국 상무부는 4월 상품·써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약 746억딸라로 전월 수정치보다 약 140억딸라 늘었다고 7일 발표했다.

미국의 4월 상품무역 적자는 전월보다 약 145억딸라 확대된 약 961억딸라에 달했다. 써비스무역 흑자는 약 216억딸라로 약 6억딸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원유·연료유, 의약품 제제, 보석·액세서리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미국의 4월 상품 수출액은 94억딸라 감소한 1천 671억딸라로 조사됐다. 반면 자동차·부품, 공업 용품·소재, 소비재 등의 수입이 증가해 상품 수입액은 52억딸라 늘어난 2천 632억딸라를 기록했다.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중 4월 미국의 유럽련맹, 메히꼬, 윁남에 대한 상품무역 적자는 각각 173억딸라, 130억딸라, 85억딸라로 집계됐다.

이날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3월 상품·써비스 무역수지 적자를 642억딸라에서 606억딸라로 수정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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