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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 련휴 전국 연인수 5,271.34만명 나들이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3-01-04 07:00:31 ] 클릭: [ ]

1월 2일, 문화관광부는 2023년 양력설 련휴 문화관광 시장 상황을 공포했다. 문화관광부데이터중심의 계산에 따르면 2023년 양력설 련휴 기간 전국적인 국내 관광 려행자는 연인수로 5,271.34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0.44% 증가, 국내 관광수입은 265.17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전국적인 문화관광 련휴 시장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평온하며 질서 있었다.

양력설 련휴 도시 레저, 주변 관광이 주류를 차지했다. 빙설관광, 온천관광, 락원관광, 호수관광, 캠핑, 차 끓이기, 호텔 스크립트 킬(剧本杀), 거리 레저관광, 옛성관광, 불꽃놀이, 등산 등 레저 휴가 체험이 젊은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중장거리 관광이 온당하게 회복되고 있다. 씨트립 2023년 양력설 련휴 총화 보고에 따르면 이번 련휴에 근 60%의 관광객들이 다성 관광을 선택했으며 양력설 련휴 국경 항공권 예약수가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프리기(Fliggy)데이터에 따르면 양력설 련휴 다성 관광과 다시(跨市) 관광 예약률이 80%에 도달했는데 지난해 1년중의 고봉에 다달했다. ‘90후’와 ‘00후’ 젊은이들이 타지역 관광의 주력군으로 되였다.

관광제품에서 ‘랭열’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빙설관광’과 ‘피한관광’(避寒游)이 양력설 련휴의 키보드로 되였다. 동북빙설대세계, 야부리, 장백산, 중국설향, ‘북극’의 막하 등 경전 빙설관광목적지는 적지 않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장강삼각, 주강삼각은 서남, 서북, 중부 지역 관광객들의 관광 원천지로 되였다. 삼아, 씨쐉반나, 곤명, 하문 등지는 북경, 동북3성 관광객들의 ‘피한 새해맞이’(避寒跨年)의 주요 관광 목적지로 되였다.
양력설 련휴 새해맞이 행사들이 젊은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각지의 등불쇼, 불꽃놀이, 새해맞이 종 울리기 등 문화체험 행사들이 인기를 누렸다. 씨트립데이터에 따르면 새해 첫날 상해 , 북경, 성도, 중경, 광주, 항주, 남경, 장사, 심천, 서안 등 도시가 관광 열기가 가장 높은 10개 도시였고 야간 려행 예약수도 상위를 차지했다.

이외 양력설 련휴 문화관광 행사가 질서 있게 진행되고 혜민조치가 문화관광 소비의 재개를 추진했다. 문화관광부는 당지의 실정에 맞게 다채롭고 풍부한 일련의 ‘농촌저녁놀이’ 행사를 조직하고 전지, 세화, 등불 등 무형문화재 종목을 활용하여 짙은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권장했다.

 

 

 
 
 
 
 

/출처:신화사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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