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류향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3-03-20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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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박물원과 섬서력사박물관에서 공동 주최하고 서안박물원, 건릉박물관, 소릉박물관, 서안시장안박물관, 보계시 봉상구박물관에서 공동 참여한‘영원한 장안-섬서 당대문물정화전’(陕西唐代文物精华展)이 길림성박물원에서 3월 19일까지 전시됐다.
전시회는 섬서력사박물관, 서안박물원, 건릉박물관, 소릉박물관, 서안시장안박물관, 보계시 봉상구박물관 등 6개 문박(文博) 단위의 정품문물 도합 120점(조)을 정선하여 당나라 장안을 주제로‘동방의 도시’, ‘락거장안’, ‘실크로드호풍’ 세 부분의 내용을 통해 대당성세의 풍모를 재현하였다. 관중들은 천태만상의 도용(陶俑), 찬란한 금은기, 눈부신 당삼채(唐三彩), 세상에 둘도 없는 당묘벽화(唐墓壁画)를 통해 고도 장안의 번성한 기상과 비범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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