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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곡전마을의 농부락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7-09-04 14:28:48 ] 클릭: [ ]

7월 백중과 어곡전민속축제

김강희장군(소장)이 어곡전민속축제 개막징을 울렸다.  /사진 림장호

어곡전 첫 장원농부 방무송이 무대에 올라 《풍년가》를 성수나게 부르고있다.  /사진 림장호

백가지 남새, 과일이 풍성한 한창철인 음력 7월 15일을 전통상 백종(百種)절이라고 불러왔다고 한다. 후에 백중(衆),백중(中) 등으로  표기되였다고 한다.

백중때면 농사일이 일단락 쉬게 되면서 백곡이 영글어가는 가운데 추수를 기다린다. 민간에서 7월 백중을 호미씻기, 머슴명절이고 부른다. 이때면 호미를 씻어 두는 때고  옛날 농사를 짓던 머슴, 소작인, 자작농 등 실제 농사를 짓던 사람들이 한숨을 돌리면서 여러가지 놀이를 벌렸다고 한다.

룡정시 개산툰진 지금의 광소촌 하천평마을은 어곡전으로 사상 유명한 곳이다.  력사문화재를 개발하여 오늘날  지역의 브랜드문화, 관광문화발전을 추진함으로써 경제장성 및 새농촌건설을 도모하는 가운데 룡정시 《어곡전》개발이 본격화되고있다.

수십만원을 투입한 어곡전비가 하천평마을에 세워졌고 비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처음으로 소형 농촌문화광장이 건설되였다. 100여세대가 가입된 어곡미협회가 설립된 가운데 올 첫해로 30여헥타르의 벼가 《어곡미》브랜드로  선보이이게 된다고 한다. 소재지 개산툰진정부에서는 년초 두차례에 걸쳐 민속, 문화, 관광 등 분야 의학자, 전문가를 청하여 어곡전민속촌건설세미나를 가져 어곡전민속촌건설전망계획을 다그쳐왔다.

7월 백중날 어곡전민속대축제를 가져 《어곡미》 및 《어곡미》고향건설을 널리 알리였다.

어곡전민속축제서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바로 어곡전 소재촌_광소촌의 농부락(農夫樂)농부절행사였다. 광소촌에서는 이번 어곡전민속축제를 준비하면서 올해부터 7월백중을 광소촌의 명절ㅡ《농부절》로 정했다고 한다.

이날 이 촌에서는 례를 갖추어 백중제(마을의 안녕과 농사 풍작을 기원하는)를 올렸고 제1회어곡전장원을 선발하여 5000원을 시상, 장원농부를 꽃가마에 태우고 농악단까지 따르는 《농사 천하지대본》이란 6,70명의 대행렬이 어곡전광장을 들썽케 한 장관을 이루었었다.

광소촌 김룡수촌장은 어곡전협회 회원농민을 비롯한  광소촌에서는 여느때보다 농사열의가 높아가고있으며 《어곡미》생산에 농민들의 관심이 크다고 한다.

어곡전개발로 입쌀의 브랜드화가 실현되고 관광농업까지 겸할수 있어서  농민들은 어느때보다도 기뻐한다고 한다.

광소촌에서 퉁소대를 비롯한 농악대도 나와 축제마당에 이채를 돋구었다.  /사진 림장호

 

실패의 쓴맛끝에 수년전부터 10여헥타르의 규모농사로 단맛을 보고있다는 광소촌 제5촌민소조의 방무송농민(45세)이 어곡전마을 첫 장원농부로 뽑히웠다.   /사진 림장호

발해사에 기재되며 유명했던 로송입쌀, 황실의 지정 어량으로까지 유명했던 입쌀이 났다는 하천평(룡정시 개산툰진 광소촌)어곡전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이곳은 어곡전 구경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있다.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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