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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이 몰고온 황당한 일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1-08-12 08:08:38 ] 클릭: [ ]

60년대 발급한 신분증은 유효기간이 20년으로 최초로 되는 신분증명이였다.그런데 나는 신분증을 받던시각부터 고민이 생겼다.신분증 글자가 희미하고 이름자 한자가 틀려서 조동관(赵东官)이라는 관(官)자가 궁(宫)자로 되여 문제거리신분증이 되였다.

신분증은 려권을 만들 때도 쓰고출국서류 공증에도 쓰고며돈을 저금하거나 찾을 때도 쓰는 필요한데가 많았다.

그래도 90년대 내가 한국갈 때는 수속에 필요한 호구부,신분증을 가져가서 문제없이 한국출입까지 하였다.

그후 그대로 지니고있었는데 누가 다른 곳에서 부쳐온 돈을 찾을 때 신분증과 이름이 맞지 않아 호구부와 도장을 거져가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치러야 했다.그래서 신분증이 필요할 때는 나는 차라리 안해의 신분증을 사용했다.그런데 문제거리의 신분증을 소지한것은 나뿐만이 아니라는것이다.이름이 틀린 사람,성별,민족이 틀린 사람도 있고 주소가 틀린 사람도 있다.

더욱 한심한것은 신분증주소에 영풍촌(永丰村) 영춘촌(永春村)으로 잘못되였고 석하촌(石河村) 석풍촌(石丰村)으로 되여 문제가 되였다.한개촌의 신분증 소유자만 1000명이 넘는데 이것은 문제가 아닐수 없다.나중에는 할수 없이 이름을 고치고 말았다.그러니 영풍촌이 영춘촌으로 되였고 석하촌이 석풍촌으로 되였다.너무나도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후 나도 신분증을 다시 내려하다가 2 신분증이 나온다하기에 바꿀 생각을 단념하고 말았다.

2 신분증은 컴퓨터에 저장하여 사진도 공안기관에서 책임지고 호구부와 대조해서 하니 오차가 없게 되였다.

그리고 신분증을 찾는 통지서에 성명,생일,민족,성별,신분증번호까지 정확히 해서 본인과 최후의 확인까지 할수있으니 정확할수 밖에 없었다.

2 신분증을 받으니 정확하고 깨끗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너무나도 좋았다.이것은 비단 신분증만이 아닌 사회진보와 벌전의 표시이기도 하다.새로운 신분증은 몇십년동안 내가 근심해온 하나의 심병을 해소시켰다.

/서란 조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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