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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조선족고위층경제론단 장백현에서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1-09-25 06:50:39 ] 클릭: [ ]

중앙인민방송국민족방송센터와 중 일 한 경제발전협회, 중국서부발전촉진회에서 주최하고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정부에서 맡아한 제3회 전국조선족고위층경제론단이 국경62주년을 맞으며 9월 24일오전 산 좋고 물 맑은 아름다운 변강소도시인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북경, 상해, 광동, 청도, 천진, 장춘, 대련, 단동, 연변 등 전국각지에서 모여온 정계인사, 이름있는 조선족기업가대표들과 중앙인민방송국, 길림신문, 료녕신문, 연변위성텔레비방송 등 조선문보도매체의 기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중 일 한 경제발전협회 김의진부회장이 대회를 사회하고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정부 정형일현장이 장백현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환영사를 올렸다. 정형일은 우선 제3회 전국조선족고위층경제론단이 장백현에서 성대히 개막되고 전국의 이름있는 조선족기업가대표들과 매체기자들이 장백을 찾은데 대해 열렬한 환영과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조선 량강도 혜산시와 압록강을 사이두고 서로 잇대여있는,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현이다. 자치현창립53년래 당의 민족정책의 찬란한 빛발아래 그리고 우리 나라 개혁개방이 부단히 심화되면서 장백의 여러 민족 인민들은 흥변부민행동으로 변경을 진흥시키고 지역우세에 힘입어 계속발전전략을 실시하며 산업화구조조정과 항목건설을 다그친데서 전 현의 경제와 사회의 각항 사업이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림업, 인삼, 수리전력, 광산, 변경무역과 관광업을 기둥산업으로 하는 경제발전의 격식을 이루었다. 장백은 련속 20년간〈성급정신문명건설선진현〉으로, 련속 두차례나〈전국쌍옹모범현〉으로 평의되였고 5차례나〈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자치현〉으로 평의되였으며 련이어〈전국군민공동건설정신문명선진현〉, 〈전국사회문화선진현〉, 〈전국기초시설건설선진단위〉, 〈전국애민고변모범현〉등 20여가지 국가급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장백현당위와 정부에서는 당지의 우월한 지리적 우세와 풍부한 자연자원에 비추어 전 현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광산, 특산, 변경무역과 관광업을 대폭 발전시킴으로써 경제가 번영하며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된 새 장백을 건설하련다. 전국각지의 기업가들과 성공적인 인사들이 장백을 돌아보고 진실한 마음과 시야로 많은 건설적인 의견과 요구를 제기하기 바란다. 방방곡곡의 객상들이 장백에 와 투자하고 기업을 꾸려 공동히 진보하고 부유하기를 믿는다. 자치현의 앞날이 더욱 휘황찬란하기를 축원한다.》

전국공상련합회 제9회 부주석이며 중국서부발전촉진회 리사장인 정로가 주최측을 대표해 축하연설을 했다. 그는 이번 제3회 전국조선족고위층경제론단이 산좋고 편벽한 변강소도시 장백현에서 진행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조선족기업가들이 민영기업발전에 관한 상급해당정책을 참답게 준수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광범위한 교류를 진행함으로써 우리 나라 민영기업발전에 새로운 기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대련정흥석화주식회사 정만흥리사장이 기업가측을 대표해 연설을 했다. 그는 이번 제3회 전국조선족고위층경제론단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수확을 얻어 민영기업발전을 도모할것이라고 했다.

오후에는 전문가강좌가 있었다. 중국인민대학경제학 교수이며 박사생도사인 리의평교수와 전국공상련합회 부주석이며 중국서부발전촉진회 리사장인 정로,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 한장발부시장이 선후로 《거시적경제형세와 경제발전 전변방식》, 《당전의 경제형세와 민영기업의 발전》, 《개방을 확대하고 교류를 심화하며 두만강지역국제화창구도시와 특수경제구역건설을 가속화하자》란 제목으로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세계금융위기가 가져다준 여러가지 어려움, 국내경제, 물가상승, 부동산가격이 가져다 준 경제위기에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하며 조선족기업가들이 력사교훈을 섭취하고 경제사회에 대한 사유방식을 제고하며 국유기업, 민영기업의 기제개혁을 심화하며 조선족들의 총명지혜로 휘황한 앞날을 그려갈것을 기대했다.

9월 24일 오후 제3회 전국조선족고위층경제론단은 장백호텔에서 장백조선족자치현투자환경추천소개회를 소집했다. 장백현당위 상무위원이며 현인민정부 부현장인 리성범이 장백현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자치현의 자원개황과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은 길림성의 동남변경, 압록강상류에 위치해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량강도의 1개 시, 5개 군과 압록강을 사이두고 서로 잇대여있으며 변경선 총길이는 260.5킬로메터에 달한다. 전 현 면적은 2497평방킬로메터이며 관할구역에는 1개 성급경제개발구와 8개 향진, 77개 행정촌이 있으며 전 현의 총인구는 8만 4000명, 그중 조선족이 16.9%를 차지하고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은 독특한 자연자원, 지리적우세와 인문우세가 구비되여있다.

유림지면적은 23만헥타르, 삼림피복률은 92%에 달한다. 무성한 삼림에는 야생동물 50여종, 야생식물 1200가지가 있다. 산삼, 북오미자, 세신, 당삼, 령지 등 야생중약재 저축량은 1600톤에 달한다. 장백은 인삼, 돈피, 록용 《동북삼보》로 명망이 높으며 전국에서 저명한 인삼기지로 인삼생산량이 전 성의 앞자리에 서고있다. 전 현의 인삼밭면적은 400만평방메터이고 서양삼면적은 60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인삼업 년간 총 수입은 1억만원을 휠씬 넘기고있다.

장백은 북오미자 고향이다. 북오미자는 우리 나라 귀중한 중약재로서 인체에 좋고 신장을 도우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등 효능을 갖고있다. 1997년 장백현은 길림성특산연구소의 지지하에 북오미자 인공재배실험에 성공, 신속히 전 현에 널리 보급되였는바 지금은 전 현적으로 북오미자 재배면적이 1만무로 발전, 발전전망이 아주 밝은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장백은 변경관광을 위주로 하는 관광기초시설건설을 가속화하고있는바 조선 혜산시를 위주로 하는 다국적관광, 장백산남쪽기슭, 망천아풍경구와, 압록강국경다리 등 관광코스를 개통해 관광업발전을 힘껏 추진하고있다. 목하 장백현은 려행사가 5개, 크고 작은 호텔, 식당, 려관은 531개에 달하며 근년래 해마다 연인수로 5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해 3억원이상의 관광수입을 창출하고있다.

장백현경내에는 국가급일류통상구 하나와 림시통상구 3개 있으며 통상구기초시설이 완벽하다. 이는 대조선변경무역의 중요한 창구로 되고있으며 현내기업과 주변지역은 물론, 나아가 북경, 료녕, 상해, 강소, 절강, 산동 등 전국각지 기업들에서 대조선 변경무역을 활성화하는데 디딤돌로 되고있다. 더우기 장백현성을 마주한 혜산시는 조선의 특별시로서 철도가 평양, 개성, 청진 등 시에 직통되여 량국의 변경무역에 아주 좋은 발전환경을 마련해주고있다.

제3회 전국조선족고위층경제론단은 금후 장백의 경제발전과 조화사회건설, 모범자치현의 건설에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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