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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철, 2012년《길림성 10대 감동인물》에 당선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02-04 17:52:34 ] 클릭: [ ]

제10회《길림성 10대 감동인물》에 당선된 오기철(오른쪽 네번째). 

왕청현 배초구진 봉림촌사업을 지도하는 오기철.

왕청현 배초구진 봉림촌 당지부서기 오기철이 빈곤촌부축에 힘써 조선족으로는 유일하게 2012년 제10회 《길림성 10대 감동인물》에 당선됐다.

2월 2일, 길림텔레비죤방송국과 신문화보사에서 공동주최한 제10회 《길림성 10대 감동인물》표창식이 길림텔레비죤방송국에서 진행됐다. 길림성장애자련합회 당조서기인 성대성과 동풍유륭자동차유한회사 시장부 엽자영경리가 표창식에서 오기철에게 상장을 발급했다.

길림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차수란, 길림성정협 부주석 조길광, 길림성정협 전임 부주석 조가치가 표창식에 참가했다.

표창식에서 오기철은 《장애자를 포함한 빈곤한 사람들을 돕는 과정에 기쁨을 느끼고 삶의 가치를 느꼈다》, 《앞으로도 고향의 경제발전을 위해 힘자라는대로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왕청현은 국가급빈곤현이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전임 부관장이였던 오기철은 1998년에 고향인 왕청현 배초구진에 귀향, 선후로 100만원을 투입해 양돈업을 발전시키는 등 당지 빈곤한 촌민들을 위해 치부의 길을 닦아주었다.

그는 《일부 조선족농촌에는 아직 빈곤호가 많은 대신 로동력이 남아도는데 지역마다 당지 실정에 맞게 우세산업항목을 발전》시켜 빈곤에서 벗어나길 바랐다.

그는 《왕청현만 보더라도 목이 등 특산품이 대량 생산된다》고 하면서 《지역(정부)마다 산업구조를 중시하고 선진기술응용과 자금투입을 접목시켜 경제를 발전시킴으로써 외국에 간 조선족들이 고향에 돌아오게끔 적극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제10회 《길림성 10대 감동인물》 선정활동은 사회각계 군중들의 대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군중투표수는 도합 239만장. 

길림성에서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10차례 《감동인물》선발활동을 진행, 백명에 이르는 수상자중 연변에 4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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