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징병시간을 여름가을로 조절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으로 올해부터 전국 징병시간을 여름가을로 조정한다고 14일에 있은 전국징병사업회의에서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징병시간이 매년 겨울철이던데로부터 23년만에 여름가을로 조정한것이며 학교졸업시간과 징병시간을 맞물리게 함으로써 우수한 청년을 부대로 수송하여 국방 및 군건설에 강대한 인재지지를 하는데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소개에 따르면 조정한후의 징병시간으로 국방부징병넷은 이미 인터넷등록계통을 개통, 고중이상학력의 적령청년은 징병사이트에 등록신청할수 있다.

전국적 신병 신체검사, 정치심사 징병사업은 8월 1일부터 전면 시작하여 9월 30일에 결속된다. 고등학교본기졸업생참군수요에 따라 각지는 고등학교서 대학생징병사업을 앞당겨 진행한다.

2013년도 신병입대시간은 9월 1일로 기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