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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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06-24 1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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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식품샘플에 대한 성분검사를 하고있는 사업일군
근년래 식품안전문제가 빈번히 나타나면서 길림성에서는 식원성질병감측사업을 강화하기로 하고 전 성적으로 30개 병원을 선정하여 식원성질병 주동감측(主动监测)을 진행하기로 했다.
식품안전 감측에는 식품오염과 유해요소 감측, 화학오염물과 유해요소 감측, 식원성질병감측이 포함된다.
식원성질병(食源性疾病)이란 인체가 여러 가지 치병인자(因子)를 섭취한후 일어나는 질병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감염성 혹은 중독성이 있는데 치병인자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유독유해 화학물질, 천연독소 등이 포함된다.
식원성질병 발병률은 각류 질병 총발병률의 앞자리를 차지하는바 세계적으로 제일 두드러진 위생문제로 되고있다.
지난 21일 길림성위생청 식품안전처 형정처장에 따르면 길림성질병예방통제중심에 서는 금년에 전 성 30개 식원성질병감측 지정병원을 통해 살모넬라균(沙门氏菌), 대장간균, 시겔라균(志贺氏菌), 부용혈성비브리오(副溶血性弧菌)와 노워크바이러스(诺如病毒) 등 치병인자감측을 진행하게 된다.
길림성질병예방통제중심의 한 책임자에 따르면 지난해 장춘시아동병원 등 10개 식원성질병감측 지정병원의 주동감측을 통해 3279명 되는 식원성설사환자를 주동감측했다.
이중에서 살모넬라균 양성균주 33주를 감측했는데 양성검출률이 1%좌우로 지난해 전국 살모넬라균감출률의 평균수준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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