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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로인대학의 강남(스타)일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07-23 11:09:21 ] 클릭: [ ]

무대공연을 하고있는 강남일

룡정시로인대학에는 학습과 공연, 운동 등 각항 활동에서 모범선두작용을 하는 스타학원이 있는데 그가 바로 이 로인대학 학원위원회 주석으로 활약하는 강남일(姜南日, 66세, 공산당원)이다.

강남일은 일찍 부대에서 8년간 근무했고 룡정시농전국(龙井市农电局) 인사부문에서 사업하다가 퇴직한 후 2005년 4월부터 로인대학에서 학습하고있다. 그는 2009년부터 학원위원회 부주석직무를 맡고 문예대를 건립하고 이끌어왔다. 2011년에는 10명으로 구성된 퉁소대를 무어가지고 자기가 직접 지도해오고있다. 젊은 시절 피리를 꽤 불었지만 대퉁소는 만져보지도 못한 강남일은 고심한 련습과 노력끝에 숙련된 솜씨로 연주할수 있게 되였고 10명 퉁소대성원들을 지도하여 무대공연을 소화할수 있게 되였다.

이 로인대학문예대의 북춤과 농악무도 남달리 성수나고 대원들의 기교가 높아 뭇사람들의 찬양을 받고있는데 여기에도 강남일씨의 노력과 땀이 슴배여 있다. 농악무에서 상모돌리기를 맡은 강남일씨는 간고하고도 고심한 노력끝에 상모돌리기의 기교를 능란하게 장악하였다. 지난 7월 1일 저녁, 룡정시문화광장에서 펼쳐진 룡정시 제10회 사회구역 당원문화월활동 개막식 공연에서 16메터 길이의 상모를 현란하게 돌려 관중들을 감탄시킨 일도 있다. 그날 저녁 강남일씨가 던진 상모줄은 무대로부터 관중들의 머리우까지 뿌려졌고 신들린듯 상모줄은 다시 은빛무지개를 만들며 무대에 당겨져 다채롭게 돌아갔다. 전업훈련을 받지 못한 강남일씨가 16메터 상모줄을 마음껏 돌릴수 있은데는 그의 피타는 노력과 부단한 련습이 밑거름이 되였다.

1971년 1월, 부대에서 입당한 강남일씨는 그제날의 해방군의 혁명전통과 영웅기개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당의 취지를 명기하고 퇴직후에도 로인대학 학생회 주석사업을 떠맡고 언제나 선봉모범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있다.

항상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면서 휴식일이 따로 없이 본보기를 보이는 강남일씨는 성격 또한 호방하여 신입대원들이 오면 자기 주머니를 털어 점심식사와 같은 소통의 장소를 만들군 하였는데 그의 정성에 끌린 신입대원들이 훈련에 적극 참가하는것은 물론 100원, 200원 지어 500원씩 후원금을 지원해주는 이들도 있다.

로인대학 지도부의 령도와 강남일의 인솔하에서 룡정시로인대학 문예대는 선후로 농악무 연변주 3등상, 대퉁소 연변주 우수상, 남자무용 연변주 1등상 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고 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2009년 길림성농민운동대회 개막식 공연에서는 조선족농악무의 풍채를 마음껏 전시하여 참가자들의 대환영을 받았다.

강남일씨는 배구도 즐기는데 로인대학의 각 학급을 단위로 1년에 두차례씩 배구경기를 조직하여 학원들의 피로도 풀고 집단정신도 키워주고있다.

이 로인대학의 송혜숙교장은 강남일주석에 대해 늘 엄지를 내든다. 그는 강남일의 본보기힘이 매우 크다고 긍정하는 한편 앞으로도 로인대학의 각항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 확신했다.

글/사진 손화섭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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