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시공을 중지한 쌍둥이 고층건물을 바라보며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08-02 12:04:32 ] 클릭: [ ]

이 3년간에 도문시민들의 말밥에 올랐던 쌍둥이청사 건축공사가 최근에 시공을 중지했다.

그 원인은 딱히 알수 없으나 필자는 도문시당정지도자들이 《중앙 8가지 규정》과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에서 최근에 발표한 《당정기관 고급공용건물 신축을 중지하고 사무용건물들을 정리할데 관한 통지》정신에 따라 내린 과단한, 명지한 결책이 아니겠는가 생각한다.

중공중앙과 국무원판공청의 통지는 《최근 일부 지역과 부문들에서 또 규정을 어기고 고급공용건물을 건설하는 현상이 나타나 당작풍과 정치적기풍에 손해를 끼치고 당과 정부의 형상에 영향을 주었으며 인민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해졌다. 당중앙, 국무원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각급 당정기관들에서 간고분투, 근검절약의 우량한 작풍을 고양하고 중앙 8가지 규정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며 간고하게 지내는 사상을 수립하고 고급공용건물 신축을 전면적으로 중지하며 사무청사관리를 규범화함으로써 제한된 자금과 자원을 더 많이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에 절실히 사용해야 한다.

본 통지가 인쇄발부되는 날부터 5년내 각급 당정기관은 일률로 그 어떤 형식과 리유로든지 고급공용건물을 신축하지 못한다… 당정기관 고급공용건물의 신축을 중지하고 사무청사를 정돈하는것은 당작풍과 렴정건설을 강화하는 중요내용이며 당과 군중관계를 밀접히 하고 당과 정부의 형상을 수호하는 객관적인 요구로서 각급 당정기관은 깊은 중시를 돌리고 지도간부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실로 당중앙과 국무원에서 적시적인 시책을 내린듯싶다. 

도문시시민들이 워낙 새로 짓는 쌍둥이고급공용건물에 불만이 있는 원인은 대체상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 짓는 두 고급건물은 도문시 정부와 당위의 청사로 알고있었기때문이다. 그 돈이 국가돈이든 지방재정돈이든 도문의 경제형편에서 거금을 투자해 당정기관고급공용건물을 지을 형편이 못된다.

도문시 정부청사는 몇년전 보수를 하여 여전히 멀쩡하고 시당위청사는 몇년전에 새로 지었다. 한때는 여러 지방에서 정부청사를 팔아 지방경제건설을 돕는다는 신문소식이 빈번하였는데 시민살림살이나 지방경제가 변변치 못한 도문의 상황에서 정부와 시당위에서 거금을 투자하여 11층 고층청사를 짓는다는것은 말도 안되는것이다.

둘째: 새로 짓는 쌍둥건물 건축현장에 세운 《도문시건설공정규획공시》에는 건설단위를 도문시공안국이라고 써놓았다. 도문시민들은 도문시공안국을 이미 새로 지었다는것을 다 알고있다. 만약 국가에서 공안국을 지으라고 자금을 내려보냈다 해도 불필요한 재투자는 피면해야 하지 않을가? 그 돈은 필경 국민의 세금으로서 랑비는 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그 집터는 도문을 홍보하는 얼굴이고 도문의 노랑자위로 불리는 금터이다. 이곳은 도문해관, 도문통상구, 전 주 청년들이 모금하여 세운 친선탑과 한마당을 쓰는 곳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이 몇년간 《두만강문화》를 주제로 《두만강반의 제1도시 홍보전》을 크게 펼쳐온 곳이다.

하여 시민들은 도문해관앞의 낡은 구조물(旧造物)을 빨리 청리하고 그 자리에 도문통상구광장이나 도문을 홍보하는 국제쇼핑몰을 신축할것을 제의하며 필자더러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글을 시지도부에 반영해달라고 부탁하였다.

필자는 몇년전에 《도문시해관청사앞에 도문통상구광장을 건설할데 관한 건의》를 서면으로 작성하여 도문시 당위서기와 시장한테 올렸다. 2008년 4월 20일에 시정부판공실에서는 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도문해관청사앞 관련건설이 이미 도시건설전망기획에 들었다고 답신하여왔다.

필자는 중앙과 국무원의 통지정신에 비춰 도문시에서 저 쌍둥이고층건물을 시민들의 바람대로 호텔, 쑈핑, 력사, 문화, 관광 등 시설이 구전한 종합적인 국제친선빌딩으로 돌리는것이 백번 지당하다는 건의를 제의하고자 한다.

만약 그 금터에 규모화, 현대화한 국제친선빌딩이 선다면 국제도시 도문을 홍보하는데 유조하고 도문의 정치, 경제, 문화, 관광, 투자유치 활동과 국제친선이벤트 등을 조직하는데 모두 유조할것이라 확신을 가져본다.

/ 오기활기자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