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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생활습관부터 잡아라!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12-09 13:52:47 ] 클릭: [ ]

얼마전 연길시 모 로인대학에서 무용을 가르치고있는 리씨녀성(59)은 가슴통증을 느껴 연길시중의병원을 찾았다. 평소 가슴이 답답하고 간간히 통증이 있긴 하였지만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통증이 더하여 병원을 찾았더니 협심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요즘 기온이 떨어지고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시기에는 심혈관질병 발병률이 대폭 상승, 이에 대비해 심혈관환자들은 건강을 지키는데 각별히 주의를 돌려야 한다.

기자는 일전 연변(연길시)중의병원 심혈관쎈터 주임인 최용박사를 찾아 겨울철 심혈관질병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최용박사는 심장병이 고혈압과 당뇨 등 합병증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병이 커지고나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특히 모든 병이 그러하듯 심장병도 초기에 바로잡지 못하면 나중에 큰 수술을 해야 하고 돌연사까지 초래하는 경우도 있어 심혈관질병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울만큼 무서운 병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최용박사는 심장병의 경우 나이가 많을수록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에 관심을 갖지 않는 30, 40대들이 음주와 흡연으로 심혈관질병을 키워 병원에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꼭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라고 피력했다.

연길시중의병원 최용박사가 심혈관질병예방법을 조언하고있다./김파기자

최박사는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조절과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한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도 음식은 짜거나 맵지 않게 먹고 술과 담배를 줄이며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운동초기에 가슴통증을 느낀다거나 숨이 차면 바로 병원을 찾는것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길이라고 귀띰했다.

이밖에 기름진 음식은 대체로 피하는게 좋으며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몸상태를 체크하는게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최박사는 특히 심혈관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라면 현재 복용하는 약을 꾸준히 장복하여야 하고 잠을 못자면 혈관이 안좋아지므로 일정한 수면시간을 보장하고 수면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박사는 《급성심근경색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것은 혈관이다. 혈관을 건강하게 하려면 좋은 음식과 숙면, 그리고 매사에 행복하게 생활하면 된다》며 《급성심근경색증은 전조증상이 없어 특히 위험한 병》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보온을 잘 해줘야 하고 외출시 모자를 꼭 착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최용박사는 다년간 심장병예방과 치료에 깊은 조예를 갖고있는 이름난 중의로 현재 길림성중의약관리국의 중점전문학과건설(심혈관내과)항목 선줄군으로 활약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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