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장애를 이기고 홀로서기에 성공한 김승길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12-27 18:37:27 ] 클릭: [ ]

연길시 조양천진 조양사회구역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자 김승길 (58세)은 완강한 의력으로 신체상의 고통과 장애를 극복하고 조양천진 중심거리에 시계, 가전제품 수리부를 꾸려 고객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시골에서 태여난 김승길은 태여나서 얼마 안되여 불행하게도 부모를 여의고 할머니의 품에서 자랐다. 엎친데 덮친다고 김승길은 소아마비에 걸려 홀로 걸음마를 타지 못하는 3급지체장애자로 되였다. 그러나 그는 번민과 생활의 역경을 딛고 고중까지 졸업한후 사회에 진출하여 홀로 서기에 성공했고 수십년간 가전제품수리를 하면서 두 자식을 대학까지 보냈다.

어릴때 힘든 통학을 하면서 불평없던 승길, 그러다 초중을 졸업하고 세상물정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 승길이는 할머니와 형제들한테 심술을 피우며 원망도 수차 했다.

원망하는 자기를 보면서 한숨만 쉬는 할머니와 형제들을 보고 승길이는 이를 악물었다. 가정의 부담거리로 되지 말고 홀로 서서 인생을 살아야 겠다고 용단을 내렸다.

승길이는 방학이면 할머니와 형님, 누나들한테서 용돈을 가지고는 무작정 연길로 가서 시계, 전기 수리부 등 간판만 보면 들어가 사정해 시계수리, 가전제품 수리를 배웠다.

고중을 졸업하자 승길이는 조양천에서 단칸방을 세맡고 수리부를 세웠다. 세심하고 열정이 있고 봉사태도 또한 좋아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얼마전 한 손님이 낡은 텔레비죤을 여러 대 가지고와서 수일내에 수리해 줄것을 간청하였다. 승길이는 낮에 밤을 이어 침식을 잊어가며 일손을 다그쳐 손님의 요구대로 수리해 놓았다. .

일부 손님들은 질좋은 텔레비죤과 랭장고를 사려 하나 기능을 잘 몰라 김승길의 도움을 청한다. 몸의 불편함을 생각지도 않고 선뜻이 나서는 승길이다.

《성의가 적으면 많이 잃는다》. 이는 김승길의 좌우명이다. 60고개를 바라보는 김승길은 진정한 생활의 강자로 자신있게 이 세상을 살아가고있다. / 최문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