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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망치는 잔소리...꼭 하려면 이런 방법도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코메디닷컴 ] 발표시간: [ 2014-01-31 10:12:44 ] 클릭: [ ]

이번 설에도 잔소리가 싫어 친지들 만나는것을 꺼리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올해는 살 좀 빼야지?》, 《아직도 놀고있니?》, 《결혼 상대는 있어?》, 《애는 언제 낳을거니?》 등등.

특히 밥상머리 잔소리는 떡국맛을 느끼기는커녕 명절분위기까지 망치게 한다. 실제로 이런 잔소리는 듣는 사람을 자극해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로 인해 명절 내내 우울한 기운이 감돌수 있다. 자녀나 친구를 위해 진심을 담아 전하는 말도 듣기에 따라 마음에 상처를 남길수 있기때문이다.

모르는 사람의 잔소리보다 부모, 친척의 잔소리에 더 큰 상처를 입을수 있다. 우선 가족은 내편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밥상머리에서 대화가 끊겼을 때 《너 올해는 취직해야지?》라는 부모의 한마디는 큰 갈등을 유발할수도 있다.

잔소리 한마디가 가족간의 불화로 이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집안 어른들도 배려와 존중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말하는 빈도를 줄이고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다시 한번 생각한 뒤 이야기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여러 사람이 모인 식사자리에서 한 사람이 민감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이야기는 자제해야 한다.

명절 식사자리에서 〈밥상머리 교육〉은 가급적 멀리 해야 한다. 꼭 당부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단 둘이 있을 때 이야기하거나 봉투속에 세배돈과 함께 편지에 내용을 담으면 상대방을 감동시킬수 있다. 명절때가 아니더라도 부모자식, 부부, 친구 간에 꼭 할 말이 있을 때 편지를 쓰면 큰 효과를 발휘할수 있다. 스마트폰 시대에 하얀 편지봉투에 담은 진심어린 잔소리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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