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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철수]《공기질 전국 1위》,돈벌 천재일우의 기회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4-08-06 14:44:17 ] 클릭: [ ]

얼마전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에서 발표한 《2014중국공기질10대우수지구순위》에서 연변이 총점 백점에 88.67점으로, 86.78점을 따낸 해남성 해구를 물리치고 1등 보좌에 올랐다.

먼저 공기질우수도시 주요기준을 알아보자. 공기질우수도시에 들자면 일평균 공기질이 국가 1급 표준에 부합돼야 하고 지역오염농도가 매우 낮아야 하며 자연보호구, 풍경명승구의 공기질에 해당한 월등한 대기조건을 갖춰야 한다.

연변이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해구를 제치고 1등을 했다니 과연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다. 요즘은 경제사회시대, 그럼 《공기질 전국 1위》를 경제효익창출에 써먹을수는 없을가. 농부에게는 시내의 화단도 터밭으로 보인다고 돈벌 기회를 족집게처럼 짚어내는 경제인들에게는 이것이 어쩌면 돈벌 천재일우의 기회일수도 있다.

먼저 《큰 그림》부터 보자. 만약 정부측에서 알힘을 들여 한번이 아닌 꾸준한 행동으로 《포장》을 잘해 사람들에게 연변의 공기질이 전국에서 둘도 없는 1위라는것을 알도록, 우리의 우수한 관광상품을 홍보한다면 연변의 관광업은 질적인 변화를 가져올것이다. 또 령도들이 투자유치를 한다고 달아다니는 로고를 크게 줄일수도 있을것이다. 생애에 한번 중국에서 가장 깨긋한 공기를 마셔보는것도 요즘같이 오염이 심각한 때에는 정말 소원이다.

만약 연변의 《공기질 전국 1위》효과로 관광객들이 몰려들면 왔다가 빈손으로는 거저 돌아가지 않을것이고 목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연변의 소비시장에도 단비를 내려줄것이다.

다음 《작은 그림》을 그려보자. 요즘 온라인세상엔 벼라별 물건들이 다 팔린다. 소비자들이 요구하기를 기다리는 시대가 아니라 고객의 욕구를 창조해내는 시대다. 온라인쇼핑몰에서 중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ㅡ 《연변공기》마저 팔수 있다. 사는 사람이 없을거라 근심할 념려는 없다. 기상천외한것을 사는 사람들이 많고도 많다.

목전 중국에는 6억을 넘기는 인터넷 사용자가 있다. 이 가운데서 일년에 십만명만 산다고 해도 당신은 거의 투입이 없이 벼락부자가 될수 있다. 택배비 10원만, 그것도 도착해서 지불하는 방식으로 무료로 준다고 해봐라. 기실 당신은 택배회사와 손잡고 거기서 적어도 4원의 순리익을 챙길수 있으니 얼마를 벌수 있는가는 저절로 계산해보라.

《공기질 전국 1위》는 또 연변의 농업과 특산업에도 큰 역할을 할수 있으며 아주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다. 낮은 가격에 아니라 고가로 팔수 있다. 중국에는 돈많은 부자들이 너무 많으며 이들의 가장 큰 애호는 건강을 위해 《먹는것》이다. 중국 제1청정지역에서 나는 농산물과 특산물을 온라인에서 중국 전역을 상대로 팔아봐라, 입쌀 한근에 50원, 명태 한마리에 50원이라도 사먹는 사람이 줄을 설것이다.

아르키메데스의 《막대》는 지구를 들어올리는 사람들에게는 지레대로 될수 있지만 그것을 지레대로 쓰지 않고 아궁이에 집어넣는다면 한낱 땔감으로밖에 안된다. 《공기질 전국 1위》, 연변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돈줄로 탄생할수 있으면서도 그저 한단락의 뉴스에 지나칠수도 있다. 절호의 기회를 포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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