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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향《길림성소수민족제1향》을 향한 신들메 조인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4-08-20 15:28:46 ] 클릭: [ ]

유수시 연화조선족향 설립 50돐 경축

8월 20일, 유수시 연화조선족향이 설립 50돐을 맞았다.이날 민족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연화조선족향의 조선족촌민들은 아침일찍부터 경축행사가 열리는 연화민속광장으로 삼삼오오 몰려들면서 축제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연화조선족향은 길림성 유수시 동북부 변두리에 자리잡고있는데 20평방키로메터의 면적에 전향 총인구가 3180명이다.

연화는 지난 세기 1948년 초봄, 연변의 연길현(룡정)과 화룡현에서 조직된 조선족농민들에 의해 개척된 수전농사마을로서 1964년도에 조선족향으로 설립되면서 촌민들이 민족자치권리를 향수하게 되였다.

연화향이 설립된 50년간 연화향 당위와 정부에서는 생산력 발전을 큰힘으로 추진해 경제건설과 사회 제반 사업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따라서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도 큰 폭으로 제고되였다.

현재 연화향은 벼재배, 축목업, 출국로무송출, 입쌀가공 등 4개 주도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기초건설을 크게 틀어쥐며 적극적으로 민생을 개선하는 등 전 향 각항 사업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있다.

연화향의 생산총액은 2003년에  2203만원이던데로부터 지금은 1억 2000만원, 농민 인구당 순수입은 2003년에  5927원이던데로부터 현재는 1만 4800원으로 늘어났고 사회총생산액과 인구당 순수입이 2003년도에 비해 모두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연화향은 선후로 성급 위생향진, 투자유치선진단위, 길림성 향촌건설선진향, 향촌교통건설선진향, 민족단결진보선진집단 등 허다한 영예들을 따냈다.

유수시인대 부주임이며 연화조선족향 당위서기 겸 향장인 리장수

연화조선족향 설립 50돐 경축대회 현장

유수시인대 부주임이며 연화조선족향 당위서기 겸 향장인 리장수는 연화조선족향 설립50돐경축행사 축사에서 《50년의 발전력사를 회고해보면 여러 세대에 걸쳐 근로하고 용감한 연화사람들이 어렵고 힘든 개척환경속에서도 앞사람이 쓰러지면 뒤사람이 이어나가면서 완강히 박투하고 개척창신하여 오늘과 같은 보람찬 성과들을 거두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리장수서기는 향후 계속해 토지류통을 힘있게 추진하고 규모화경영을 추진하며 연화향에 생활써비스기능이 완벽한 22동의 3층짜리 조선민족특색의 주택빌딩을 세우고 고표준 량질벼재배기지를 보유한 신형의 도시화 농촌으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족 민족특색이 짙게 건설된 연화민속광장

리장수서기는 특히 연화향을 거주와 관광이 모두 적합한 조선족민속특색향진으로 건설할것이며 멀지 않은 장래 연화향의 화려한 명함장으로 세상에 알려질 《생태거주》형의 새로운 연화향을 세인들앞에 펼쳐보이고 싶다고 말하면서 향후 연화조선족향을 경제가 발전하고 환경이 아름다우며 사회가 화목하고 인민군중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화원식의 《전 성 소수민족 현대화 제1향》으로 건설하는 것이 꿈이며 그 목표를 위해 신들메를 조일것이라고 밝혔다.

우등불 피워놓고 연화향의 설립 50돐을 춤노래로 경축하는 래빈과 촌민들

길림성 및 장춘시와 유수시 해당 부문 책임일군들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신봉철회장 등 지도자들이 격정에 넘치는 축사로 연화조선족향의 더욱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었다.

연화향에서 살다가 고향을 떠났던 허다한 촌민들도 이날 전국의 방방곡곡으로부터 불원천리 축제현장을 찾아와 연화향의 변모된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연화향의 더욱 아름다운 래일에 긍지와 자랑을 느낀다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드넓은 연화벌에서는 바야흐로 익어가기 시작한 벼이삭들이 풍년을 말해주는듯 벼파도 설레이고 이미 달아오르기 시작한 경축행사장에서는 손님들과 촌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춤노래가 오래오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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