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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훈풍에 연변축구 돛 올렸네

편집/기자: [ 정하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3-03 09:41:15 ] 클릭: [ ]

중국축구의 진정한 봄날이 시작된다!

《동면하던 동물들이 땅우로 나오려고 꿈틀거리는 날》》이라는 경칩을 앞두고 중국축구의 새봄을 알리는 《중국축구개혁 총체적방안》이 정식 출두했다.

가장 주목되는 점은 이 개혁방안이 국가 최고차원에서 제정되고 축구운동에 대한 전례없는 고도의 중시라는 점이다. 2월 27일 오전, 습근평총서기가 주재하고 리극강총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제10차 회의에서는 4가지 국가적개혁방안이 심사통과되였는데 《중국축구개혁 총체적방안》이 우선적위치에 올랐다.

회의에서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것과 중국체육강국의 꿈은 밀접히 련관된다. 축구를 발전시키고 진흥시키는것은 체육강국을 건설하는 필연적요구이며 전국인민들이 절절히 바라는바이다.》라며 중국축구의 발전을 중국꿈 및 중화민족의 부흥이라는 고도와 련계시켰다. 한편 국가적층면의 중요한 개혁사업의 하나로 올려놓았다.

등소평이 《축구는 어린이로부터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시하고 1994년 중국축구가 체육개혁의 돌파구로 직업화를 실시한지 20년이 지난후 중앙으로부터 진정한 축구진흥의 돌격명령이 떨어진것이다. 중국축구 3대꿈의 하나인 월드컵유치 준비도 이미 국내기업이 국제스포츠유력업체를 매입하는 등 실제행동에 나섰으며 달아오르는 국내 축구분위기를 타고 상해신화팀의 올해 슈퍼리그 전년 입장권이 매진되였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축구경기를 너무 즐기고 축구소질이 뛰여난 중국축구의 고향인 연변축구로 말하면 이 국가적 중대시책은 가물에 단비요, 물 만난 고기라고 할수 있다.

《올해는 연변축구발전 사상 가장 좋은 시기》라고 연변체육부문의 주요 책임자는 기껍게 말한다. 또 갑급복귀라는 횡재도 하늘에서 넝쿨채 떨어졌다. 그러나 연변축구결책층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해 뼈저린 교훈을 섭취하며 겨우내 착실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 한국국가급 감독을 초빙해 절대적권리를 주었으며 일찍 국내선수 영입에 나서 5명 수준급을 영입했다. 가장 문제되던 외적선수도 한국 K리그 꼴잡이, 중국슈퍼리그의 주력공격수, 감비아의 국가대표팀 출신 등 알찬 외적선수로 팀을 만들어 팬들이 큰 기대에 부풀게 하고있다.

한편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의 조직으로 중소학교축구팀이 사상 최대 규모로 남방으로 동계훈련을 떠나면서 연변축구는 훈풍에 돛을 달고 국내에서도 앞장서 청소년축구진흥의 출발을 했다.

마침 올해는 연변축구팀(당시 길림성축구팀으로 명명) 설립 60주년, 연변축구팀의 중국축구갑급련맹경기 우승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천시지리인화>>의 여러 면의 기운을 보면 올해 연변축구가 우리에게 뜻밖의 선물을 줄수도 있지 않을가 하는 예감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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