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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조선족녀성들 나눔과 동반성장 기약

편집/기자: [ 박명화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3-09 12:17:13 ] 클릭: [ ]

한복을 차려입은 장춘시의 400여명 조선족녀성이 단체무용 《녀성은 꽃이라네》를 선보이고있다.

⊙ 장춘조선족녀성협회 39차 조학금 발급

⊙ 400여명 회원 한복차림으로 《3.8》절 경축

⊙ 단체무용 《녀성은 꽃이라네》 출연 대성황

⊙ 18개 분회와 진흥총회 녀성사업위 공동 참여

장춘조선족녀성협회가 장춘 조선족녀성들의 나눔과 동반성장을 기약하며 8일,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3.8》절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대회는 장춘조선족녀성협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협조했다.

대회에는 장춘시부련회와 장춘시민위의 책임자, 장춘시 조선족 단위와 사회단체의 책임자, 길림대학 조선족 책임자, 장춘조선족녀성협회 회원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총회 녀성사업위원회 리사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녀성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모두 한복을 떨쳐입어 온 장내가 시종 명절의 분위기로 그득했다. 모든 회원들과 래빈들은 협회에서 증정한 가지각색의 실크수건을 목에 두르고 마음을 모으며 친목을 나누기도 했다.

제39차 《대리어머니》조학금 발급식 현장.

제39차 《대리어머니》조학금 발급

협회는 이날 제39차 《대리어머니》조학금 발급의식을 갖고 장춘시 8개 중소학교의 23명 조선족, 10명 회족, 7명 한족, 만족 1명, 몽고족 1명 등 42명 학생에게 제39차 《대리어머니》조학금 4만 4000원을 발급하였다.

협회 문호실회장은 이번 조학금까지 합하여 협회는 활동을 통하여 연인수로 1242명에게 《대리어머니》조학금을 무려 67만 4510원 발급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로일대 회원들의 헌신정신을 본받아 새로 설립된 협회의 8개 분회가 모두 불우학생을 지원하는 책임을 맡았으며 신입회원중 30명이 〈대리어머니〉를 신청하여 협회의 〈대리어머니〉수가 78명으로 대폭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협회에는 현재 18개 분회에 근 400명 회원이 있다.

 

장춘조선족녀성협회의 《대리어머니》들 기념사진.

 

문호실회장(오른쪽) 등이 80세이상 회원들에게 위문품을 드리고있다.

 

80세이상 로인들을 공양하고있는 젊은 회원들에게 위문품을 드리고있다.

장춘시부련회 리위주주석(오른쪽)과 장춘조선족녀성협회 문호실회장.

80세이상 회원과 80세이상 로인과 생활하는 회원에게 축복을

이날 협회는 또 5명 80세이상 회원에게 위문품을 드리고 그들이 그동안 협회를 위해 헌신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그리고 80세이상 로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15명 모범며느리회원들에게도 위문품을 드리며 존경과 축복을 보냈다.

회의에 참석한 장춘시부련회 주석 리위주(李炜姝)는 협회가 《대리어머니》활동 등 각 면에서 거둔 성과들을 높이 찬양하고 격려하였으며 장춘조선족녀성들의 전통미덕을 충분히 긍정하였다.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부회장 한화영은 총회를 대표하여 전체 녀성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보냈다.

한복을 차려입은 장춘시의 400여명 조선족녀성이 단체무용 《녀성은 꽃이라네》를 선보이고있다.

한복을 차려입은 장춘시의 400여명 조선족녀성이 단체무용 《녀성은 꽃이라네》를 선보이고있다.

한복을 차려입은 장춘시의 400여명 조선족녀성이 단체무용 《녀성은 꽃이라네》를 선보이고있다.

한복을 차려입은 장춘시의 400여명 조선족녀성이 단체무용 《녀성은 꽃이라네》를 선보이고있다.

한복을 차려입은 장춘시의 400여명 조선족녀성이 단체무용 《녀성은 꽃이라네》를 선보이고있다.

한복을 차려입은 장춘시의 400여명 조선족녀성이 단체무용 《녀성은 꽃이라네》를 선보이고있다.

400여명 녀성 한복차림으로 단체무용 출연

대회가 끝난후 400여명 녀성들은 장춘조중 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한복차림으로 집단무용 《녀성은 꽃이라네》를 공연하여 대성황을 이루였다.

이 집단무용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이번 《3.8》절을 계기로 장춘녀성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특별히 평성하였던것이다. 설전에 각 분회에서는 2-3명 회원을 뽑아 예술관에 보내여 먼저 배운후 돌아와 자기 분회 회원에게 배워주었던것이다.

이날 녀성들은 예술관의 5명 무용배우들을 따라 집단무용을 출연, 한번 출연으로 성차지 않아 재차 출연하기도 했다.

12분회의 두 회원은 《나는 한복을 처음 입는다. 결혼할 때도 입어보지 못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한국에서 마련해왔다.》며 한복차림으로 회원들과 함께 찰칵찰칵 사진 찎는 기분이 묘하다고 말한다.

30대의 민모 회원은 《협회활동에 참가하느라니 시간적으로 빠듯하고 힘들 때도 있지만 그속에서 많을것을 배우고 형제정도 느낄수 있어 내가 얻는것이 더 많은것 같다》며 앞으로도 쭉 참여할것이라고 말했다.

 

활동에 참석한 장춘시 사업단위와 사회단체 책임자 대표들.

《내가 뿌린 제기를 잘 받아 담아라.》

《근심말고 뿌리기나 하셔~》

물동이 이고 달리는 녀성들.

《애처후원단》의 조직하에 유희 놀이

이번 활동의 후근일은 모두 《애처후원단》의 성원인 회원들의 남편들과 장춘조중 남자선생님들이 담당했다.

녀성들은 울긋불긋 한복차림으로 윳놀이, 물동이 이고 달리기, 탁구공 들고 달리기, 풍선터지기, 취미볼링, 코잡기 등 유희를 즐겼다.

유희가 끝나는대로 누구에게나 다 푸짐한 상장과 기념품이 돌아가 회원들마다 만면에 희색이였다.

유희후 다시 장춘조중 학생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과 함께 각 분회와 진흥총회 녀성사업위원회 등 단위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처음 협회에 가입한 한모 회원은 《예전에는 못난 내가 싫어 조선족모임을 회피했다. 친구들의 권유로 참가해보니 한가족같은 분위기와 형제같은 정에 이제는 더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다. 여기서 자신감도 찾았다.》고 말했다.

장춘에 떨기떨기 피여난 《진달래》들, 미모를 자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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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박명화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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